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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늘더니…커피 시장도 '고급화' 바람 2017-01-28 09:00:14
포워드(coffee forward) 매장이다. 리저브 원두의 추출방식이 클로버 뿐 아니라 poc(핸드드립), 사이폰, 최상급 에스프레소 머신 블랙이글로 확대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추출 기구를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최상위 등급(약...
SK 주장 김선형 "휴식기 이후 승리…첫 단추 잘 뀄다" 2017-01-26 21:38:59
분산되면서 체력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화이트가 순간적인 패스 능력과 공간 움직임이 좋아서 나한테 공격 기회도 많이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형은 상무에서 전역한 포워드 최부경의 합류에 대해선 "경기 전에 만나서 민간인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 팀 주축 선수의 복귀이기 때문에 빨리...
'화이트 25득점' 프로농구 SK, 4위 동부에 일격 2017-01-26 20:51:39
4개를 넣었다. 3쿼터에서 동부는 외국인 포워드인 웬델 맥키네스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일단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3쿼터 종료 2분7초를 남겨놓고 맥키네스가 2점슛과 함께 추가자유투까지 성공하면서 44-43으로 경기를 뒤집은 것을 시작으로 잇따른 2번의 공격 기회에서 5점을 몰아넣으면서 49-43까지 도망갔다. 그러나...
최부경 복귀한 SK…문경은 "지난 2년간 힘들었어요" 2017-01-26 19:17:01
= 상무에서 전역한 포워드 최부경을 합류시킨 프로농구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이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문 감독은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최)부경이가 없던 지난 2년간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문 감독은 신장 200㎝인 최부경에...
10㎏ 감량한 '슈퍼루키' 이종현, 일단 수비에 초점 2017-01-26 06:00:01
함께 뛸 때는 가드와 포워드 사이의 역할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유재학 감독은 25일 서울 삼성전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 중반 찰스 로드(203㎝), 함지훈(198㎝), 이종현(203㎝)을 동시에 투입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유 감독은 어느 정도 이종현의 활용 방안을 찾은 듯하다. 유 감독은 경기 후...
슈퍼루키 이종현의 혹독한 데뷔전…20분 동안 2득점 2017-01-25 21:01:41
그는 단신 외국인 선수 네이트 밀러와 포워드 함지훈, 전준범, 가드 양동근과 함께 나왔다. 이종현이 합류한 모비스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공·수에서 매끄럽지 않은 플레이가 속출했다. 수비에선 삼성의 스크린과 미스 매치에 번번이 슈팅 기회를 내줬다. 공격에서도 이종현은 상대 팀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프로농구 하반기 25일 재개…부상 및 전역 선수 대거 복귀 2017-01-23 11:28:03
포워드 최부경, 울산 모비스 이대성, 인천 전자랜드 차바위 등이 팀에 즉시 전력감으로 쓰일 선수들로 지목된다. 이밖에 박병우(동부), 김승원(케이티), 박경상(KCC), 성재준(오리온), 이원대, 최현민(이상 KGC인삼공사) 등도 팀에 돌아와 팬들과 만난다. 여기에 부상 선수들도 속속 복귀 채비를 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창창하게 꽃길만 걷길' 팬의 기 받은 프로농구 올스타 송교창 2017-01-22 07:49:58
선수들이 찾은 부산 도심 광복로에서 전주 KCC 포워드 송교창(21)을 응원하는 팬이 즉흥적으로 그의 이름으로 지은 3행시였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부산에서 열리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토토농(토요일 토요일은 농구다)' 팬 페스티벌을 마친 주니어 선수들은 광복로로 이동해 시민들과...
FIFA, 오프사이드 폐지·4쿼터제 등 규칙개정시안 마련 2017-01-20 10:48:23
규정이 폐지되면 포워드는 오프사이드 포지션을 신경 쓰지 않고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상대 골대 앞에 계속 머무는 것도 가능해진다. 반면 수비 측은 오프사이드 작전 등을 구사할 수 없게 된다. 판 바스턴은 규칙개정을 제안한 건 축구를 더 매력 있는 경기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축구는 9~10명의 선수가...
프로농구, 22일 '야구 도시' 부산을 농구 올스타전으로 채운다 2017-01-19 05:50:01
△ 포워드= 에런 헤인즈(오리온), 박상오(케이티) △ 센터= 찰스 로드(모비스), 제임스 메이스(LG) ▲ 주니어 올스타 △ 베스트 5= 김지후(KCC), 허웅(동부), 최준용(SK), 마이클 크레익(삼성), 김종규(LG) △ 가드= 이재도(케이티), 키퍼 사익스(인삼공사) △ 포워드= 송교창(KCC), 정효근(전자랜드) △ 센터= 리카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