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엔 이제 없는 게 없군"…'주차 대신해주는 로봇' 등장 [영상] 2024-06-20 09:25:49

스스로 수령 대상자를 인식해 음료를 전달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안면인식 기술은 정확도가 99.9%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수령인이 확인되면 로봇이 스스로 수납 트레이를 앞으로 빼 수령자가 편리하게 물건을 꺼낼 수 있도록 한다. 대형 트레이를 장착한 달이 딜리버리는 한 번에 커피 16잔, 1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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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성수동 오피스 건물서 신개념 로봇 서비스 개시 2024-06-20 09:19:36

3분기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될 예정인 현대차·기아의 자동 충전 로봇과 연계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직접 타고 온 전기차를 지정된 장소에 놓고 사무실로 들어가면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이 차를 충전구역으로 이동시키고 현대차·기아의 자동 충전 로봇이 차의 번호판을 인식해 상태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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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EV로 신흥시장 공략…수소는 상용차 2024-06-19 17:46:58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알아보니 현대차는 해당 모델을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캐스퍼 EV가 전시되고 기아도 마찬가지로 대중화 모델인 EV3를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앵커> 지난해 기아 EV9도 출시 초 판매에 애를 먹었었잖아요. 아이오닉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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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시총 2·3위 주가 흐름 엇갈려 2024-06-19 16:36:31

이어 현대차 시총이 43조467억원에서 59조9977억원으로 16조9510억원(39.38%) 늘었으며, 삼성전자 시총이 468조6279억원에서 484조7463억원으로 16조1184억원(3.44%) 늘었다. 뒤를 이어 기아(4위)가 시총이 12조6968억원 늘었고, 한미반도체(5위)가 11조1620억원, 셀트리온(6위)이 10조2964억원, KB금융(7위)이 10조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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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AMS 매각 작업 본격화…28일부터 예비입찰 2024-06-19 15:26:53

생산해 납품한다. 최근에는 기아와 군용 차량 부품 납품 계약을 맺으며 현대자동차·기아 1차 협력사로 진입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576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5377억원) 대비 7.3% 늘었다.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2022년(59억원)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이래CS가 회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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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MZ들 "승진 해서 뭐하나…가늘고 길게" [이슈+] 2024-06-18 20:50:01

되지 않았는데 은퇴하면서 조성되는 사회적 불안감도 승진 거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했다. 고속 승진을 해봤자 돌아오는 건 '이른 퇴직'이라는 이유다. 실제로 현대차·기아 노조는 만 60세 정년을 64세로, HD현대그룹 조선 3사 노조와 삼성그룹 노조연대, LG유플러스 제2 노조는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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