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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北 억류 한국계 미국인 석방, 아직은 어려워" 2013-01-05 08:03:28
김정은의 신년사에 대해 "남한의 대통령 당선자도 북한과 대화준비를 밝힌만큼 좋은 것"이라며 "새 지도자들간의 대화 언급으로 한반도 긴장상태가 완화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6자회담 참가국들도 북한을 다루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이번 방문결과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hope@cbs.co.kr...
[인수위 출범] '꼿꼿 장수' 김장수 발탁…안보 중점 2013-01-04 17:22:40
당시 고개를 꼿꼿하게 들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꼿꼿 장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외교·안보·국방 분야 정책위 부의장,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는 2005년 육군 참모총장 시절 인연을 맺었다. 박...
올해 1호 태풍 소나무,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 '서쪽으로 이동중' 2013-01-04 16:27:31
있으며 올해 1호 태풍 '소나무'라는 이름은 북한에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기상청)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알바생의 돌직구, 뜨거운 커플을 향한 ‘촌철살인’ ▶ 공항의자에서 자는 법, 불편해 보여도 잘만 자네~ ▶ 괴물 감자튀김, 남다른 크기 자랑 ‘종일 먹을...
美 하원 외교위원장 방한…朴 당선인 만날 듯 2013-01-04 15:49:59
대북 강경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기 직전에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면 해외 자금줄을 끊는 등 강력한 금융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따르게 하는 기업정신의 실천이다.북한은 장거리 로켓발사의 성공에 이은 핵실험을 위협하고 동해와 남해에서는 독도와 센카쿠열도를 에워싸고 한일, 중일 간의 파고가 동북아의 긴장을 몰아오고 있다. 너와 내가 없이 하나가 돼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할 때인데 남북이 갈라진 것도 모자라 동서로 나뉘고 이제는...
美 정부 "구글 회장 방북, 현재로선 도움안돼" 2013-01-04 05:27:24
북한 관련 규제에 따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구글이 북한의 인터넷 자유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미국정부가 환영할 일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우리는 인터넷 자유를 지지한다"면서도 "모든 미국 기업들은 북한 관련 제재를 준수해야 한다"고 거듭 설명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
<남북관계 개선 신호에도 北관련주 `무덤덤'> 2013-01-04 04:58:06
있다는 입장을 보여 주목된다. 북한측도 유화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남측에 대한 비난을삼간 채 남북 대결구도 해소와 공동선언 이행 등을 강조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반응은 비교적 미지근한 편이다. 주요 대북 관련주는 박 당선인의...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초래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한국과 북한,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 중국, 홍콩, 유럽 각국의 사례 등등 수없이 많다.민간의 경제 활동에 대한 정치인과 관료들의 개입이 강화되면 개인의 자율과 책임 의식은 희석되고 많은 사람들은 타인 의존적이 된다. 이들은 생산 활동에서 점점 멀어지고 자유와 책임...
김정은 만나 '北 빗장' 여나 2013-01-03 17:07:02
방북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정부 당국자는 “개인적 목적의 방문인 만큼 미국 당국과의 교감이 있다든가 특사 성격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과거 미국인 여기자 두 명이 억류됐을 때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국인 선교사 아이잘론 말리 곰즈가...
[사설] 1조원이면 北 장사정포를…? 그 국회에 그 정부다 2013-01-03 17:05:15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1조원이면 북한 장사정포에 대해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공언했다고 한다. 택시법에 따라 택시업계에 지원될 연간 1조9000억원을 겨냥한 발언이다.본란에서도 누차 지적했듯이 택시법은 문제 투성이다. 그 출발부터가 택시 종사자 30만명의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공약이었다. 여야는 반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