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쓰오일, 소방영웅 시상식 개최 2013-12-24 15:29:50
사투 끝에 매몰자 6명을 구조하는 등 16년동안 5800여 건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활동을 벌였다. 한편, 회사는 지난 23일 '올해의 해경영웅 시상식'을 갖고 김동진 경정(51, 동해서 5001함) 등 모범 해양경찰 7명과 남해청 부산서 112구조대 등 우수기관 8곳에 상패와 상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오아름 기...
S-OIL, 올해의 영웅 소방관 7명 시상 2013-12-24 09:42:03
진압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알 마하셔 CEO는 "다양한 사건?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그 가족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S-OIL도 국민들의 든든한 영웅인 소방관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OIL은 지난...
<극심한 노정 갈등 철도파업 전망 '불투명'> 2013-12-23 16:33:35
강경 진압을 '노조탄압'으로 인식하면서 그동안 꾸준히늘던 노조원들의 복귀도 줄었다. 22일까지 복귀인원은 1천98명(12.5%)에 달했으나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복귀자는 21명에 그쳤다. 현재까지의 복귀 인원은 1천119명(12.8%)이다. 지도부가 건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철도 노조원들의 응집력이 더...
경찰 커피믹스 체포설? "민주노총 진압해 겨우‥해외토픽감" 민주당 맹비난 2013-12-23 15:20:52
경찰이 커피믹스 체포를 시도했다? 민주당이 23일 논평을 통해 “민주노총 사무실에 강제진입한 경찰이 ‘커피믹스’를 체포했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연말을 장식할 해외토픽 감”이라고 밝혔다. 이 날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한 인터넷 언론이 어제 경찰이 민주노총 1층 현관 농성장에 있었던 커피믹스...
조계종 "민노총 강제진압 민주주의 수치…공권력 남용" 성명 2013-12-23 14:13:32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한 민주노총 강제 진압에 대해 민주주의 수치라고 비판했다. 23일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세계 어느 나라도 노동자 6명을 체포하러 경찰 5000명을 동원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 행위는 공권력 남용이며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과 폭거, 민주주의의 수치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증발한 철도노조 지도부, 어디에 있나 2013-12-23 12:26:51
진압에 나섰다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에 허탕을 친 경찰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증발한 철도노조 간부들이 아직도 건물 내 은신 중일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이성한 경찰청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김명환 노조위원장 등이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빠져나갔거나 건물에 아직 은신해 있을 수도 있어...
퍼스텍, 한국항공우주산업에 156억 부품 공급 계약 2013-12-23 10:20:42
화재 발생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장치, 야간 비행시 계기조작을 편리하게 하는 스위치패널(switch panel)등이며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17년 4월까지다.이번 부품 공급은 지난해 매출 17%에 해당하는 규모. 현재 페루, 인도네시아, 이라크 등 수리온의 해외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회사관계자는...
새누리 "불통? 박근혜 정부 실패 유도…정당한 공권력 투입" 2013-12-23 09:47:20
진압 논란이 불거지자 "야당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개입을 중단하고 대신 여야가 철도민영화를 하지 않기로 다짐하는 공동결의를 합의처리해 문제를 매듭짓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민영화 반대를 이유로 파업을 진행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면서 "정당한 공권력 투입에 대해 불통정치 운운하며 박근혜...
민주노총 28일 총파업 돌입, 초유의 강제 진압 얻은 것은? 2013-12-23 09:18:27
진압이라는 강수를 뒀다. 경찰은 철도파업이 2주째 접어든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건물 1층 유리문을 부수고 진입해 조합원 약 120명을 연행했다. 이 과정에서 건물 봉쇄를 위해 경찰 약 5천명이 투입됐고 약 500~600명의 체포조가 건물에 진입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날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민노총에 첫 공권력 투입]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작전 허탕 왜? 작전 예상하고 새벽에 빠져나간 듯 2013-12-23 03:22:32
로비에 진입해 최루액을 분사하며 조합원을 진압했고 조합원들은 계단 등에서 의자와 같은 가구를 엮어 바리케이드로 막으며 대치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등 138명이 경찰에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연행됐다. 경찰은 끝까지 현장에 남아 있던 민주노총 산하 노조원 150여명에 대한 신분조사를 벌인 결과 체포영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