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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회장 "금호석화, 에너지가 캐시카우될 것" 2013-01-13 16:53:39
이송, 보관과 운송이 이뤄지는 전담 물류기지 기능을 하게 된다. 박 회장은 “광양을 거쳐 여수로 와 번거롭던 하역 단계가 줄어 매년 수십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계열 분리도 풀어야 할 숙제로 꼽았다. 박 회장은 형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완전한 계열...
[한경매물마당] 대치동 수익형 빌딩 40억 등 16건 2013-01-13 16:50:55
13층 규모 건물. 2호선 및 3·7·9호선 환승 이용 가능한 곳으로 법조관련 업체 및 병원, 학원 등 각종 근린시설 밀집지역. 고속터미널 이전 시 수혜 기대. 매수자 즉시 입주 조율 가능. 급매가 300억원. 010-2221-1402 ◆서울 역삼동 중심상업지 빌딩=지하철 출구 앞 50m 대로변 코너 대지 820㎡, 연면적 5286㎡의 11층...
국민대 신년 하례식, '2013 자랑스러운 국민인의 상' 조충훈·정남기·박건호 2013-01-10 15:51:47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장,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장 등 3명이 선정됐다.국민대 총동문회는 9일 오후 6시30분께 서초로얄프라자에서 열린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조충훈 시장은 국민대 행정학과 출신(77학번)으로 한국 청년정책연구소 이사장, 세계 청년un총회...
KTX,GTX 최대수혜 오피스텔?! 2013-01-10 12:30:00
기본계획용역 관련 예산 100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지난 1일 통과해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수서역 그리고 지하철 3호선 수서역(분당선 환승역) 쿼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역사는 38만여㎡규모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대형쇼핑몰 사무실 공연장 생태공원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황규호 SK해운 사장 "STX팬오션 관심있게 보고있다" 2013-01-09 17:11:21
인수 후 해상물류 진출을 노리는 cj그룹과 sk이노베이션 등의 석유 화학제품 운송 물량을 다량 확보하고 있는 sk그룹을 대한해운의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고 있다. 이 점을 고려하면 황 사장의 발언은 sk그룹이 대한해운 인수에 실패한다면 stx팬오션 인수에 관심을 두겠다는 의미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황 사장은...
대형마트, `위기경영` 본격화‥자산 팔고 사업재편 2013-01-09 16:15:52
이어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 신선식품 물류센터인 안성 물류센터마저 매각했습니다. 점포 매각 후에는 해당 점포를 모두 임차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 녹취> 홈플러스 관계자 "매각 대금은 투자를 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홈플러스 핵심 사업인 마트 운영...
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내 물류 관련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cj gls가 합병, 자산 규모 1위의 초대형 물류회사로 거듭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cj gls와 합병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cj대한통운과 gls 간 합병비율은 1 대 0.33으로,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한종희 cj대한통운 부장은...
[마켓인사이트] 선명그룹 계열 한국개발금융, 금융당국에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제재 2013-01-02 16:25:02
대출 관련 금융감독원이 유가증권 상장회사인 캐피탈업체 한국개발금융에 대해 대주주인 화인파트너스의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책임을 묻고 ’기관주의‘제재를 내렸다.1일 금감원에 따르면 한국개발금융은 기관에 대해 ’기관주의', 임원에 대해 주의적 경고 1명, 주의 1명, 직원에 대해선 주의 1명, 주의상당 1명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함께 가자'" 2013-01-02 13:15:00
물류 시스템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어 "'세계와 함께 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및 아세안 지역 사업에서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일본에서는 사업 다각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서 사장은 지속가능경영과 관련,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상당 부분을 의존하던 정보기술(it) 서비스, 물류, 건설, 광고 분야 계열사는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합병 등을 통해 계열사 수도 줄인다. 정년 연장 등 일자리 관련 정책도 리스크다. 박 당선인은 “경영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