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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금 문제, 모두가 진실을 말할 때다 2013-08-12 18:18:47
증세액이 월 1만원 남짓인 것을 두고 좌파성향 시민단체들조차 세금폭탄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낯 간지러운 언어의 과잉이다. 아울러 우리 모두는 복지만큼 세금을 더 낼 의도가 있는지도 자문해봐야 한다. 공짜 복지는 반기면서도 ‘내 주머니에선 안 된다(not in my pocket)’면 무임승차일 뿐이다. 부자와 대기업에게서...
[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2013-08-12 17:10:50
올릴 가능성 높아 의료·교육비 세액공제율 상향도 검토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중산층 ‘세금 폭탄’ 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내년 세법 개정안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정부·여당의 세법 개정안 수정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향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새누리당은 이날 열린...
[세제개편안 재검토] 민주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 2013-08-12 17:08:15
세액공제 전환에 대해서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연봉 5000만원 '중산층 증세' 기준선 될 듯▶ [세제개편안 급선회] "연봉 3450만원 받는 직장인, 월급봉투에는 손대지 말아야"▶ [세제개편안 재검토] "대통령까지 '세금 포퓰리즘'에 휘둘렸다"▶ [세제개편안 재검토]...
[세제개편안 재검토] 기재부 '멘붕'…"원점 재검토까지 거론할 줄 몰랐다" 2013-08-12 17:06:37
커지는 방향으로 소득공제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키로 한 점에 대해 박 대통령이 “과세의 형평성을 높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점도 강조했다. 정치권에서 불거지고 있는 책임론에 대해서는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당정협의까지 마쳤는데도 정부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납득하기...
블랙박스 개선·우체국 ATM 서비스 확대…예산 아낀 공무원에 성과금 2013-08-12 17:03:32
부당하게 감면받는 외국납부세액을 적발, 1216억원을 추징했다. 외국납부세액은 우리 기업이 외국에서 이미 낸 세금에 대해 국내에서 차감해주는 제도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등대나 조류신호소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바꾸면서 유류비 1억원을 절약했다.세종=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해운대...
<세법개정안 재검토…자녀장려금 재원 마련은> 2013-08-12 15:24:26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1조7천억원의 세수가 더 걷힐 것으로 봤다. 서민·중산층의 혜택분4천억원을 빼면 근로소득세제 수정에 따른 순세수 증가분은 1조3천억원이다. 정부는 여기에 재정 4천억원을 보태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자녀장려금제(CTC) 신설 등에 1조7천억원을 쏟아붓겠다고 밝힌 바 있다....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세액공제율 구간별 차등화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여당이 세법개정안의 수정작업에 착수하면서 여야 대치는 새로운 국면을맞았다. 그러나 향후 해법을 놓고는 여야간 입장차가 커 이를 둘러싼 정국경색은 쉽게 풀리기 어려워 보인다. 박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맞는...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근로소득공제율이나 세액공제율을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5천만원대부터 세부담 늘 듯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2:32:28
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함으로써 고소득층의 세금은 늘고 저소득층의 세금은 줄어 과세 형평성을 높였다는 겁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잡되 개편안의 큰 틀은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은 아직 국회 논의 과정이 남아있는 만큼 당과 국회와 적극 협의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어려움을...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방법론적으로는 근로소득공제율이나 세액공제율을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 그런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