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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일가족 사망사건 범인은 둘째 아들…살해 예행연습까지 2013-02-03 15:34:08
전화를 한 데다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사실을 수상히 여겨 혐의점을 두고 수사해왔다. 사망현장에 외부 침입이나 사체에 외상 흔적이 없는 점도 의문을 가져왔다. 부검 결과 살해된 일가족 3명에게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박씨가 전주시 팔복동 등지에서 화덕과 연탄을 사전에 구입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박씨의...
노홍철 매니저 실수 사연 공개, 제주도 가는데 국제선이라니? 2013-02-03 13:02:02
했는데 가뜩이나 늦어서 작가들에게 전화가 빗발치는 상황”이라 입을 열었다. 이어 “간신히 공항에 도착했는데 국내선이 아니라 국제선이더라. 돌고돌아 국제선까지 온 것. 다행히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제주도로 갈 수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노홍철 매니저 실수 사연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노홍철 만큼...
<카톡, 라인, 조인…올해 성패 갈린다> 2013-02-03 12:00:26
휴대전화로 그대로 옮겨와 사용자들의 결속력을 높이겠다는 복심이다. 이미 미국, 유럽 등에선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하며 국내 메신저의진입을 막고 있다. 구글 역시 강적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4개 중 3개가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운영체계를 쓰고 있다. 엄청난 잠재력이다. 구글은 이메일, 유투브, 검색 등...
SK텔레콤 "T멤버십 기존 고객 혜택 늘린다" 2013-02-03 10:54:25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SK텔레콤은 3일 이동전화 서비스를 오랫동안,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회선 이용 고객이 회선 수만큼 멤버십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T멤버십 서비스를 한층 강력하게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월중 총 3번의 대규모 `멤버십 할인 페스티벌...
양상국 눈물, 암 수술 앞둔 아버지 걱정에 그만‥박미선도 '글썽' 2013-02-03 00:59:51
“혹시 아버지께 사고가 났다는 전화가 올까 늘 무섭다”고 고백했다. 특히 양상국이 소개한 ‘뻥스크림’이 야간매점 22호에 등극했고, 이에 mc들은 자신의 ‘아버지께 한마디 해라’고 제안했다. 양상국은 “사실 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셨다. 이번 달 말에 수술을 하신다”며 “이 뻥스크림 정말 맛있다. 내가 직접 가서...
‘우결’ 이준-오연서, 마지막으로 나눠 가진 이별선물은… 2013-02-02 09:42:22
오연서가 “우리 종이컵으로 전화하자”고 이준을 흉내 내자 이준은 “싫어. 안 로맨틱해”라며 오연서를 흉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말미 이준은 오연서에게 준비한 이별의 편지를 건넸고 오연서는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우결'의 또다른 커플 줄리엔강은 가상아내 윤세아의...
동반위 `월권`, 피터팬 키우는 적합업종 2013-02-01 23:13:17
<전화인터뷰> 놀부 관계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신규 브랜드도 런칭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고 이해도 안 된다. (사업)하지 말라는 얘기밖에 더 되겠나." 가맹본부는 브랜드와 초기 투자비용을 제공하고, 가맹점은 일정 수익을 본사와 공유하는 구조의 프랜차이즈는 이미 `상생`의 모델인데,...
연예인들, '프로포폴 주사 아줌마' 방송국 대기실에까지 부른 사실 포착 2013-02-01 17:17:32
휴대전화를 없애고 자취를 감춘 상태다.연예계를 잠식하고 있는 검은 그림자, 프로포폴의 실체와 이미 오래 전부터 마약에 취해있는 연예계의 위험한 실태가 공개된다.프로포폴 오·남용 실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영화배우 장미인애를 소환 조사한 데 이어 같은 혐의로 탤런트 이승연도 소환...
[경찰팀 리포트] 비상 삼각대만 있었어도…'2차 교통사고'의 악몽 2013-02-01 17:16:44
신고전화 '강심장' 한 해 평균 280여건씩 발생…치사율 일반 사고의 5배 삼각대 설치 규정 대부분 몰라…'후진국형 사고' 악순환 계속 지난해 11월24일 새벽 4시8분. 이른 시간이었지만 영하 1도의 맑은 날씨였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박모씨(당시 45세·여)는 강원도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아들을 면회하기 위해...
안철수 "민주당이 나의 활동 훼손할 것" 2013-02-01 17:10:16
전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전화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 명예교수는 “안 전 원장은 ‘(교수님이) 저와 함께 일했다는 것 때문에 틀림 없이 저의 활동을 비틀고 뒤집고 훼손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다. 우리 정치가 그렇지 않느냐. 저와 일했다는 것은 다 잊고 객관적으로 일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