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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경부·제2 서해안고속道 건설 민자로 가닥 2013-10-06 06:11:10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중심인 민자대상시설에 대도시권 혼잡도로 사업, 보육·요양시설, 수목원·휴양림 등을 포함하고 임대형민자사업(BTL)에 대해 민간제안을 내년부터 허용하기로 했다. 문제는 이처럼 민자사업이 확대될 경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해 시설을 이용하는국민들의 비용부담이 커진다는 점이다. 정부는...
한국 정부 폐쇄 가능성은…예산 처리 늦어지면정부기관 운영비 준예산 편성 가능 2013-10-04 17:23:37
이행 △계속비 사업 등 세 가지다. 이에 따라 예산안 처리가 법정처리 시한을 넘기더라도 정부 공무원들이 강제 휴가를 떠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이 준예산을 편성한 적은 아직 없다. 준예산만 믿고 예산안 처리를 미루다가는 주요 국가사업 시행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신규 사업의 경우...
[Cover Story] 공익 vs 사익…다수결은 언제나 옳을까? 2013-10-04 15:39:42
다수결은 그만큼 흠결이 난다. 개인과 사회, 국가를 함께 보는 균형 잡힌 시민의식이 높아져야 다수결이 제 기능을 한다. 시민의식이 높아지면 플라톤이 우려한 중우(衆愚)정치 가능성도,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대중 인기영합주의) 입지도 그만큼 줄어든다. 최근 우리나라에선 다수결 원칙이 도마에 오른...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해 복지국가 실현”…의무교육·최저임금제 도입 근거 2013-10-04 15:20:00
사회적 기능을 간과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현대 사회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체로 규정한 것은 수천만, 수억명이 함께 사는 오늘날의 거대사회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인간 이성의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복잡다기한 복지수요와 공급을 완벽하게 계획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그런...
전효관 서울 청년일자리허브센터장 "청년 문제에 대한 도전과 혁신 필요" 2013-10-04 14:16:04
일자리 발굴이다. 청년혁신활동가 양성 사업이 그 시도의 일환”이라고 했다. 또한 “주거, 복지, 노동 등 각 영역에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주 사업으로 하는 단체와 협력하여 청년에게 현장 일 경험을 해보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비어있는 공공서비스 일거리를 발굴해 보는 것”이라고 기대했다.청년허브는 현재...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초연금제 논란과 나랏빚…빚 내서 복지 늘린다?…그럼 나라살림은? 2013-10-04 14:14:52
우리 사회의 노령화 추세에 따라 노령인구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박근혜 정부가 끝나는 2018년 이후에는 기초연금에 필요한 자금은 훨씬 많아진다. 정부가 복지에 써야 할 돈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암 등 4대 중증질환 지원, 고교 무상교육 등 공약으로 내세운 복지사업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0~5세 영유아의 무상보육...
보육원 국고보조금 횡령한 복지재단 前사무국장 구속 2013-10-04 14:10:42
y사회복지재단 전 사무국장 유모(여·56)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009년 구로구청 사회복지과가 재단에 지급한 국고보조금 1억90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씨는 1982년부터 30년간 해당 재단에서 활동했고 범행 당시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직접 돈 관리를...
다수결은 의사결정 나침반…시민의식 높아져야 참기능 2013-10-04 13:36:00
재원 조달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복지라는 슬로건만 흔들고, 유권자들도 이에 혹해 표심이 흔들리는 것은 다수결에 도사린 함정을 시사한다. 끼리끼리만 뭉치는 ‘생각의 무리짓기’도 여론이나 다수결의 약점이다. #공익과 사익의 딜레마 모든 사람은 공익과 사익 사이에서 수시로 갈등한다. 물론 공익과 사익이 분명한...
[시론] 2014 예산안, 고령시대 고민이 없다 2013-10-03 18:23:53
생각마저 든다. 한국 사회는 2018년, 그러니까 차기정부 첫해부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이는 피해갈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은 그나마 괜찮지만, 대략 이 시기부터 재정수지는 매년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전망이다. 세금을 낼 젊은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복지지출은 점점 더...
민주 "朴 대선공약 반영하라"…이상한 예산전쟁 2013-10-03 17:02:45
사업 등에 국고보조율을 20%포인트 인상한다는 대선 공약은 10%포인트 올리는 데 그쳐 지방재정을 악화시킨다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정부 예산안을 국회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대폭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정지출 우선순위를 민생으로 정하고 보육국가 부담 확대, 무상급식, 중소기업 지원, 서민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