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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도 중기 적합업종…대기업 신규 매장 금지 2013-04-27 02:31:46
카센터 사업에 진출한 대기업은 앞으로 신규 매장을 낼 수 없게 된다.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는 “자동차전문수리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며 “대기업과 중소 자동차정비업체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기업의 신규 매장 확대를 금지하는 강제조정안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26일...
[뉴스초대석] 박민식 의원 “경제민주화 법안 원안 통과 시간문제” 2013-04-26 17:35:12
통과 되었고, 최근에는 가맹사업법안, 공정거래위원회에 있던 전속고발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법안, 그리고 지하경제양성화 차원에서 국세청이 FIU(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정보를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는 FIU법안을 통과시켰다. Q2. 소위를 통과한 법안이 법사위를 거치는 등 절차를 밟게 되는데, 앞으로 일정 어떻게...
정치권, 설익은 경제민주화 법안 속도조절 나서나 2013-04-26 17:15:21
할 법은 사장되고 있다”며 “국회가 대기업 등이 무조건 문제가 큰 것처럼 보고, 기업인들의 의욕을 꺾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과 재계의 시각차가 큰 공정거래법 개정안 입법 처리는 6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전망이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대체할 입법안을 추가로...
[경찰팀 리포트] 장사 좀 된다 싶으니…임대료 폭탄에 밀려나는 가로수길 상인들 2013-04-26 17:15:06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 계열 의류매장과 전문커피점들이 앞다퉈 진출하면서 임대료가 급상승, 터줏대감 격인 임차 상인들이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건물주 입장에선 더 많은 보증금과 월세를 주는 유명 브랜드의 입점을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임대차보호법으로 보장된 5년 계약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법의 허점을 이용해...
"경제민주화 과잉입법 철회하라" 2013-04-26 17:13:33
“대기업을 옥죌 게 아니라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균형 잡힌 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경제 5단체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경제민주화 입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9일에는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찾아가 경제계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전날 성명서를 통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대체휴일제 부활 옳을까요 2013-04-26 15:02:35
안전행정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에서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면 평일 하루를 휴일로 삼는 대체휴일제 도입을 위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했다. 대체휴일제는 박근혜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데다 여야 모두 찬성하고 있어 국회 통과가 어렵지 않을 전망이라고 한다. 근로자 대부분이 대체휴일제 도입에...
[오피니언] '따라잡기' 틀을 깨야 창조경제 열린다 등 2013-04-26 14:11:21
물린다는 규제들로 도배질이다. 대기업을 예비검속하고 총수를 망신주는 징벌적 법안이 무려 30여개나 대기 중이다. 정부도 다를 게 없다. 총리실은 규제완화가 아니라 규제개선이란 묘한 용어를 사용하는 중이다. 대통령은 규제를 풀라지만 경제민주화는 기업을 꽁꽁 규제로 묶는 것이다.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라면...
'조명발' 제대로 받는 LED업계 2013-04-25 17:41:37
숙제도 적지 않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해 led를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정하면서 공공분야 led 조명시장에 대한 대기업 참여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렸다. lg 삼성 등은 국내 시장에서 쫓겨나 해외부터 개척해야 하는 처지다.필라델피아=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사설] 경제민주화 그 자체가 문제의 본질이다 2013-04-25 17:35:55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대기업의 장점은 살리되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내용이다. 경제민주화는 어느 한 쪽을 옥죄려는 것이 아니며,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를 만들려는 것이란 점도 거듭 강조했다.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해석을 내놓는 게 벌써 몇 차례다. 본인의 뜻이 잘못 해석돼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김덕중 국세청장 "가업승계 中企 세정지원 하겠다" 2013-04-25 17:11:26
등 대기업·중소기업 기업인 30여명이 참석, 국세청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국세청 간부들과 2시간여 동안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 직후 김 청장은 국세청으로 옮겨 ‘지하경제 양성화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 위원장인 원윤희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장 등 13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위원들은 “글로벌 경제 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