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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계좌, 절세상품 중 가장 주목…세제상 불이익 없이 상품간에 이동 가능 2014-03-12 07:01:19
교육비, 기부금 등 소득공제 항목들을 세액공제로 전환했다. 각 금융상품들의 절세 혜택을 꼼꼼히 따져본 뒤 가입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절세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작년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연금저축펀드계좌다. 조세특례제한법의 적용을 받던 기존의 연금저축펀드와 달리 하나의...
<지역발전대책> 내용요약② 인센티브 강화·지역거점개발 촉진 2014-03-12 07:00:29
경우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추가공제율을 1%포인트 인상한다. ◇ 산업입지 공급 확대 다양한 형태의 산업용지를 중장기 발전비전, 지역의 산업기반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14개, 2015∼2017년에는 25개를 선정한다. 도시첨단산업단지(인천, 대구, 광주), 노후산업단지(구미, 안산, 춘천,...
<지역발전대책> 지방 이전기업에 세제혜택 확대한다 2014-03-12 07:00:18
기업이 지방(수도권 밖)에 투자하는 경우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추가공제율도1%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의 지방 투자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율은 5%에서 6%로, 중견기업은 6%에서 7%로, 중소기업은 7%에서 8%로 올라간다. 2012년 기준으로 본사 이전으로 법인세를 감면받은 기업 수는 327개,...
그린벨트 해제地 상공시설 허용…지방투자 14조 유발 2014-03-12 07:00:13
투자할때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추가공제율은 1%포인트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인천과 대구, 광주에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2조1천억원 투자 효과)하고 구미와 안산, 춘천, 진주, 영암, 창원 등 노후 산단은 리모델링하며, 원주(의료기기),진주·사천(항공), 거제(해양플랜트), 전주(탄소), 밀양(나노) 등에는...
[이슈 & 포인트] 소장펀드는 펀드 르네상스 마중물 2014-03-11 20:33:21
소득공제 혜택이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전 금융상품 중 가장 우월하게 설계된 소득공제 상품이라 하겠다. 소득공제 혜택만으로도 소득구간에 따라서 투자금액 대비 6.6~10.6%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즉, 펀드가 원금만 유지해도 절세효과만으로 이 수익이 난다. 또 의무가입기간이 5년으로, 은퇴...
월세 소득공제 놓쳤으면 5월 신청해도 환급받는다 2014-03-11 06:10:07
충족하면 지급 월세액의 50%에 대해 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도는 300만원이다. 국세청 집계 결과 지난해 연말정산(2012년분)에서는 9만3천470명이 1천68억8천8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았다. 월세 세입자를 약 400만가구로 추정할 경우 전체의 2. 3%에 불과한 수치다. 평균 소득공제 액수는 114만원이었다....
"임대소득 감추기보단 절세전략으로 전환을" 2014-03-10 21:12:35
전전긍긍하고 있다. 올해부터 월세 세액공제 제도가 도입되면서 세입자들이 오피스텔 전입신고에 나서고 있어서다. 이렇게 되면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분류돼 오피스텔 소유자들은 다주택자로 분류된다. 그동안 오피스텔 투자자 상당수는 세금을 줄이기 위해 오피스텔을 업무용으로 등록하거나 신고하지 않았다. 작년 국세...
[2014 재테크, 변수는 세금이다] 임대주택 3채 보유자, 준공공임대하면 세금 年302만원 아낀다 2014-03-10 20:38:12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세입자 세액공제 등을 통해 집주인들의 전·월세 임대소득이 확인되는 만큼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지 않는다고 해서 건보료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별도의 예외조치가 없으면 건보료는 사업소득이 파악되면 자동으로 올라가게 된다.김보형/임원기 기자 kph21c@hankyung.com
[2014 재테크, 변수는 세금이다] 월세입자 세금혜택은… 2014-03-10 20:36:48
집주인 동의 없어도 가능 월세 10% 세액 공제…한달치 월세 돌려받는 셈 [ 안정락 기자 ] 정부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주택 임대차 선진화 방안’은 월세 세입자들에 대한 세금 혜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월세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기존 연소득 5000만원에서 7000만원까지로 확대했고, 기존의 소득공제...
서승환 국토장관 "전월세 추가대책 없다" 2014-03-10 16:00:00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책에 월세 세액공제만 있는 게 아니라 수요·공급 측면의 다양한 대책이 포함된 종합대책"이라며 "현재로서 추가대책 고려할 시점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민영 임대주택 특별공급과 매입자금 지원, 취득세와 소득세 등 감면 등의 대책들로 인해 임대주택 공급이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