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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대안 사업, 휴먼타운 아류작 2012-08-20 16:13:21
<전화인터뷰> 서울시관계자 "휴먼타운에도 마을만들기 형식으로 주민공동체를 형성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강화를 한다는 개념으로 해서 바꾼건데 그전에도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명칭만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실태조사의 시작으로 출구전략은 본격화 됐지만 구역 해제 시 확실한 대안...
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전화인터뷰> 건설업계 관계자 "이번 건설업 강화 방안이라고 발표된 내용들이 일부는 전부터 나왔던 것에 조금 더 보태진 내용이기때문에 특별함이 없다는 실망감. 최근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이라든지 양도세 중과폐지 등 시장회복 정책과 맞물려서는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는 건설산업을 회복시키려는 분위기는 만들어...
관제권 환수‥국토부 VS 코레일 `신경전` 2012-07-24 16:13:27
[전화인터뷰] 고용석 국토부 철도운영과장 "역사 국유화나 관제권 회수문제는 공공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이다. 코레일에 출자한 이후에 7,8년이 지났다. (역사 운영이)수익보다는 부담이 커서 코레일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국토부의 입장에 대해 코레일 측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역사를 국유화 할 경우...
부동산 전문가 "금리 내려야" 2012-07-10 17:17:56
<전화인터뷰>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금리를 낮춘다고 해서 가계부실이 더 된다고 보기는 어려운 거고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DTI로 꽉 자여져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가계대출이 일어나기는 어려운 상황 아닌가요." 특히 국내 유동성 흐름의 속도가 제한돼 있어 금리를 내리더라도 인플레이션 현상은...
삼성, ‘제2 신경영’ 밑그림‥경제영토 넓힌다 2012-06-21 16:45:25
<전화인터뷰> 권혁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중국이 WTO 가입국이지만 정부 조달 서비스에 대해선 아직 개방을 안했거든요...지금 가입을 위한 협상이 진행중인데, 가입을 하게 되면 개방을 할 수 밖에 없고, 스케줄이 생기게 돼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건설이나 인프라 이런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
LG U+ "보이스톡 전면 개방"..경쟁사, 파장 `촉각` 2012-06-07 16:03:23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무료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모두 차단했던 LG유플러스가 입장을 바꿔 모든 요금제에서 서비스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한창율 기잡니다. <기자> 카카오톡의 무료 모바일 인터넷전화 m-VoIP인 보이스톡에 대한 통신사들의 입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강하게 비난하며 절대 받아들일 수...
미분양 감소‥시장 회복하나 2012-05-22 16:19:13
<전화인터뷰> 김충범 부동산 1번지 팀장 "최근 미분양아파트 4개월 연속 감소. 건설업체들이 미분양해소 위해 경쟁력있는 물량 내놓고 있기 때문. 파격적인 금융조건이나 계약 혜택, 프리미엄 보장제, 안심 보장제 등 후분양제를 보호하는 안전장치 마련하고 있는 추세. 전세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매값과의 간극이...
스마트타고 홈네트워킹 `진화` 2012-04-17 18:05:28
<앵커> 휴대전화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집안의 CCTV와 조명 등 전자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기전력을 관리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능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기업이 개발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간단한 터치로 가스 밸브를 잠글 수...
철강-조선, 후판값 두고 끝없는 전쟁 2012-04-02 18:03:52
<전화인터뷰> 철강업계 관계자 “기준가격은 사실상 의미가 없고, 가격 인하 압박은 사실 지난 하반기부터 끊임없이, 매일 같이 받고 있다.” 철강업체들은 계속되는 후판 가격 인하로 1분기 실적에 경고등이 켜진 만큼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산 후판의 저가 공세도 만만치 않다는...
진화하는 영화관‥서비스는 `뒷걸음질` 2012-03-20 19:00:27
<전화인터뷰> CJ CGV 홍보담당자 "요즘에는 모바일 발권이나 티켓 판매기를 많이 쓰기 때문에 적정 인력을 배치한 겁니다." CGV는 지난해 말 선보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도 점포별로 다르게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강동과 군자점의 경우 CJ ONE 포인트 사용은 물론 적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