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것이알고싶다'의 디도스 사건 추적 "선거를 방해하는 검은 그림자" 2017-02-11 20:43:39
알고싶다' 제작진은 범행을 실행한 해커 강모 씨가 당시 친한 목사에게 쓴 자필 편지를 입수했다. 이 편지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목사님 저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를 때 아무 대가 없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속되어서부터 특검을 받기까지와 지금도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요?"이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적한 2011년 '디도스 사건'의 비밀 2017-02-11 19:08:09
알고싶다' 제작진은 범행을 실행한 해커 강모 씨가 당시 친한 목사에게 쓴 자필 편지를 입수했다. 이 편지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목사님 저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를 때 아무 대가 없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속되어서부터 특검을 받기까지와 지금도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요?"이다....
구제역에 찜찜한 소비자들…소고기·우유 먹어도 괜찮나 2017-02-11 17:11:00
있다. 주부 안모(35·서울 종로구) 씨는 "정부와 전문가들은 안심하고 먹으라고 하지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느냐"며 "어린 애들도 있는데 찜찜한 것을 굳이 먹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회사원 강모(47·서울 강남구) 씨도 "익혀 먹는 것이라면 몰라도 날로 먹는 육회같은 건 당분간 안 먹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훈장 받아줄게 돈 내" 상습사기 60대 징역 2년 2017-02-09 15:12:30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6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강씨는 2012년 8월 A씨에게 접근해 "충북에서 제약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국가보훈처 인맥을 이용해 국민훈장을 받아줄 테니 접대비 등 돈을 빌려달라"고선 74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강씨는 평창에 땅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데도, 피해자...
"왜 상향등 켜" 주먹질 30대, 무면허·음주도 들통 2017-02-08 08:48:52
운전자 강모(57)씨의 얼굴과 가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홍농파출소 경찰관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전씨가 뒤늦게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시인함에 따라 행적...
병원 19곳 옮겨 다니며 허위 입원…보험금 1억9천만원 챙겨 2017-02-07 14:18:35
입원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강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2010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북 전주 시내 정형외과 등 병원 19곳을 옮겨 다니며 허위 입원해 4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1억9천6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무릎 통증, 요통 등을 이유로 6년간 46차례나 허위 입원했으며...
이별 통보했다고 옛 동거녀 살해한 30대 구속기소 2017-02-07 10:08:07
폭행해 살해한 혐의(살인)로 강모(33·무직)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9일 오후 5시 30분께 강남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자신을 피해 달아나려던 A씨를 붙잡아 넘어뜨린 채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폭행 현장에서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머리를 심하게...
60대 현장소장 소화기들고 화염속 뛰어들었다 '참변' 2017-02-06 17:32:04
찾았다 숨진 강모(45)씨의 가족도 원통함에 가슴만 쳤다. 강씨는 두피 관리를 받으러 평소처럼 지난 토요일 오전 예약을 잡아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섰다. 하지만 그는 화재가 진압되고 나서 건물 안을 수색하던 소방관에 의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강씨 누나는 "병원에 안치된 동생 모습을 확인했을 때...
메타폴리스 화재유족 "사고대책 마련전까지 발인안해" 2017-02-06 15:29:44
지난 4일 오전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4층짜리 부속 상가 건물 3층 뽀로로 파크가 있던 점포에서 발생한 불로 4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정모(50)씨와 이모(63)씨 등 공사현장 작업자 2명과, 인근 두피관리실 직원 강모(27·여)씨와 손님 강모(45)씨 등 2명이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동탄 화재 사망자 부검 소견 "전형적인 화재死" 2017-02-05 19:05:19
철거업체 소장 이모(63)씨, 용접 전문가 정모(50)씨, 강모(45)씨, 강모(27·여)씨 등이다. 이씨와 정씨는 발화지점인 3층 옛 뽀로로파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강씨 2명은 이곳에서 20m가량 떨어진 피부숍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발화지점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