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시간 근로자 비중, OECD 평균 수준" 2024-02-13 18:15:12
같은 기간 22.1%에서 3.2%(67만 명)로 감소했다. 주요 선진국이 가입한 OECD 회원국의 주 50시간 이상 근로자와 주 60시간 이상 근로자 비중(38개 가입국 평균)은 각각 10.2%, 3.8%로 조사됐다. 경총 관계자는 “이제는 정책 목표를 근로 시간이 아니라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쪽으로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진원...
최상목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강화해야…사회이동성 개선 시급” 2024-02-13 17:30:00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4일 경제정책방향에서 ‘역동경제 구현’ 로드맵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달 1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기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그간 각계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부는 지난 7일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및...
[마켓칼럼] 이렇게 결국 침체는 온다 2024-02-13 11:01:15
미국경제가 은행신용을 대신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크레디트 등 자본시장 자금조달 메커니즘이 급격히 발전하여 다른 선진경제에 비해 은행신용에 대한 의존도가 대폭 낮아졌다는 데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연준에게는 금리정책의 직접적인 효과가 대폭 감소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정책금리보다는 자본시장의 전반적...
PBR의 비밀!…美, PBR 높을수록 더 오른다. 韓, 저PBR 열풍…개인, 또다시 희생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13 10:00:31
경제 컨트롤 타워’ 힘 실어 - 정책처방 준거 기준,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 美 경제, growth surprise+earning surprise -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주도시 ‘증시 호황’ - 1960년대, 케네디-존슨 장기 호황 국면에 비유 - 1990년대 후반, 빌 클린턴 신경제 시대에 비유 - 바이든-옐런 장세, 과연 어디까지 갈...
코트라 "日, 자국내 반도체 매출액 2030년까지 15조엔 목표" 2024-02-13 06:00:02
정책과 기업 동향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DX 시장은 향후 비약적인 확대가 예상된다. 일본 굴지의 싱크탱크로 꼽히는 후지키메라총연은 DX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약 6조5천195억엔으로 성장해 2021년에 비해 2.8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정부는 디지털·그린 경제를 뒷받침할 디지털...
"살아나는 美, 주춤하는 中·유럽…글로벌 디커플링 뚜렷" 2024-02-12 20:54:39
경신했다. BoA는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강한 경제 성장과 견고한 노동시장을 바탕으로 올해 6월 연착륙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같은 시기에 통화정책이 완화하면 낙관적인 모멘텀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oA는 유럽 경제는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유럽 내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이 역성장(-0.3%...
美경제와 증시는 왜 강한가…한국 정부에 주는 시사점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2-12 17:56:09
물량을 조절했다. 부문별 정책을 단순생산함수(Y=f(L, K, A), L=노동, K=자본, A=총요소생산성)를 이용해 뜯어보면 가장 우려된 인구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이민 대책으로 대처했다. 낮은 자본장비율(K/L)과 토빈 q비율은 리쇼어링 정책 등으로 해결했다. 총요소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낙후한 사회간접자본(SOC)을 개조해...
[다산칼럼] AI 기술혁명에 대한 반쪽짜리 대비 2024-02-12 17:22:32
내용이다. 문제는 세 번째 논지다. 세계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AI 기술혁명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과 인류 사회를 파괴할 수도 있는 위험을 동시에 지닌 양날의 칼이다. 따라서 국가가 AI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충분한 대비를 했느냐 여부에 따라 이 논지의 성립 여부가 갈린다. 그리고...
서민·중산층간 얼마나 이동했나...올 12월 통계 나온다 2024-02-12 17:04:05
플랫폼 노동자 항목도 포함된다. 통계청은 12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통계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통계청은 올해 민생통계 생산·서비스, 역동 경제와 기업 경영 지원, 인구 위기 대응 뒷받침, 국가 통계 신뢰 회복 등의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통계청은 소득이동통계를 개발해 올해 12월경...
통계청, 계층 이동성 파악할 '소득이동통계' 연말께 공개 2024-02-12 12:00:05
취약계층을 식별하고, 신규 노동시장 진입 특성과 정책 지원 이후 효과 등을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학령기 아동·청소년 정책을 지원할 데이터도 마련한다. 교육부의 재학 정보, 여성가족부의 위기 청소년 데이터, 법무부의 출입국 데이터와 아동가구통계등록부를 결합해 가령 재학 정보 기반 학교급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