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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예산 요약> ① 보건·복지·고용·교육 2016-08-30 12:02:18
보상금 = 3.5% 인상. 참전명예·무공영예수당 월 2만원 인상 ▲ 청년일자리 = 게임(451억→635억원), VR(신규 192억원) 등 유망산업 투자 확대로 일자리 창출기반 확충 ▲ 창업성공패키지 신규 도입 = 500개팀. 청년 전용 창업자금 1천억원에서 1천200억원으로 확대 ▲ 미래유망 분야 훈련과정 신설 = 바이오,...
전국민에 '월 70만원 기본소득'…핀란드, 내년 유럽 첫 시범운영 2016-08-26 19:01:54
제한적으로 기본소득제를 도입한 적은 있지만 국가적으로 기본소득 정책을 운영하는 것은 핀란드가 처음이다.핀란드 사회보장국(kela)은 내년부터 복지수당을 받고 있는 생산가능인구 중 2000명을 무작위로 뽑아 월 560유로의 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대상자는 25~58세 성인 중 2016년 11월 기준...
[사설] 이 현세주의 풍조에서 어떤 저출산 대책이 통하겠나 2016-08-26 17:43:27
실효성에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여기다 남성 육아휴직 수당을 최대 200만원까지 인상하는 등의 대책으로 내년 출생아를 2만명 더 늘리겠다는 설명은 딱하기까지 하다.‘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한 지 8개월 만에 이 단기 처방을 내놓은 것은 출생아 수가 급감한 탓이라고 한다. 올...
[다산칼럼] 프리드먼의 '부의 소득세', 바로 알자 2016-08-23 18:14:13
기본소득제도는 프리드먼이 창안한 부의 소득세 일부만 반영한 것가구당 최저복지 보장, 복지로 인한 낭비 제거 왜곡된 인센티브 제거가 핵심김영봉 < 중앙대 경제학 명예교수 kimyb5492@hanmail.net > 근래 경기 성남시의 ‘청년배당’, 서울시의 ‘청년수당(취업수당)’같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현금...
[증시라인13] 건설주 매집 시점 전망 2016-08-17 16:03:16
실업 수당을 국민의 세금으로 처리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기업들에게만 부담을 전가 시키고 있고, 단 한 명이라도 해고를 하면 여론은 아~~주 못되먹은 회사로 몰아버립니다. 매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인건비를 줄일 수 없으니, 결국 저가 수주를 해서라도 일부라도 인건비를 건져야만 하는 것이 우리네...
29세, 34세, 39세…청년 나이, 도대체 몇살까지? 2016-08-15 18:50:18
‘구직수당’(고용노동부, 청년희망재단) ‘청년수당’(서울시) 등 청년 지원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청년을 몇 살로 규정할지에 대한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지원 대상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서울시와 고용부에 따르면 서울시의 ‘청년수당’과 고용부의 ‘청년...
신한은행, 최대 연 3% 금리 주는 '신한 청춘드림 적금' 출시 2016-08-07 19:09:50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은 기본금리 연 1.3%에 우대금리 연 1.7%포인트를 합산해 최대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청년희망펀드, 청년배당, 청년수당 등 청년들을 위한 공익사업이 증가하고 있어 여기에 동참하기 위해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LH, 경력단절여성 `기간제 근로자` 채용 2016-08-02 10:32:25
70명을 모집합니다. 별도의 학력제한은 없으며 LH 유관업무 경험자 및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은 우대합니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이며 하루 6시간을 기본 근무시간으로 주 5일 근무합니다. 급여는 시간외수당 및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120만원 수준입니다. 접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권역별...
남경필 경기지사 일문일답 2016-07-31 17:28:55
더 나가는 보편적 복지 신중해야” “서울 청년수당, 위험…성남 3대 무상시리즈는 전국 보편적으로 할 수 없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새 경제성장 모델은 공유시장경제” “대선 출마 여부 내년 초 결정하겠다” “개헌, 대통령제 유지하면서 내각, 각 당 의석 비율 따라...
[사설] 최저임금 또 고율 인상…그 임금은 정치인들이 주나 2016-07-17 17:30:11
곧바로 임금인상률이다. 여기에 복잡한 수당체계 등으로 실제 부담은 7.3%라는 수치상 인상을 훨씬 웃돈다. 그러다 보면 정작 혜택을 봐야 할 미숙련 근로자 등은 오히려 고용 불안을 겪거나 일자리를 잃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법정 최저임금을 못 지키는 영세사업자들이 속출하는 마당이다. 올해 최저임금 보호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