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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백화점 브랜드 디자인 본떠 박근혜 대통령 옷도 만들었다” 2017-02-06 20:00:4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자신이 박 대통령 측에 가방을 제공했고 나중에는 백화점 브랜드의 디자인을 본떠 대통령 옷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먼저 최씨 변호인이 "운동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8∼9년 간 가라오케에서 근무한 뒤 가방 기술을 배우고서 2008년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06 20:00:0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K재단의 5대 거점 사업 추진 당시 기업 지원금 유치 과정을 설명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f8Rf4K0DAG3 ■ 국정교과서 또 오류…유엔 한반도문제 상정시기 잘못 서술 국정 역사교과서 내용...
고영태 "장관 추천 성사되는 것 보고 위험하다 생각"(종합) 2017-02-06 19:55:5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2014년 말 의상실을 그만둔 이유를 묻는 검찰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2014년 중순 최씨에게 차은택씨를 소개해줬고, 두 사람이 문화융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제가 모르는 부분에서 부적절한...
최순실 "대통령 가방 만들었나"…고영태 "옷도 만들어" 공방 2017-02-06 19:53:2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자신이 박 대통령 측에 가방을 제공했고 나중에는 백화점 브랜드의 디자인을 본떠 대통령 옷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먼저 최씨 변호인이 "운동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8∼9년 간 가라오케에서 근무한 뒤 가방 기술을 배우고서 2008년에...
고영태 "최순실이 연설문 수정"…崔 "직접 본 것 없다" 공방(종합) 2017-02-06 19:49:47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연설문 고치는 것을 목격한 게 사실이냐'는 검찰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더블루K 사무실에서 (최씨가) '프린터가 안 된다'고 해서 최씨의 방에 들어갔더니 노트북...
최순실 재판 방청객 "천벌 받을 것" 소란 끝에 퇴정 조치 2017-02-06 18:29:52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공판에서 변호인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신문하는 도중 "다그치지 말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변호사인데 왜 그렇게 증인을 다그치나, 돈이 그렇게 좋으냐", "나라를 잡아먹은 것들을 비호한다"며 최씨...
[법정속기록] '잘못된 만남' 최순실, 고영태 첫 법정 대면 2017-02-06 18:28:31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판사 김세윤)에서 열린 재판에서 만나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한 9차 공판에서다. 최씨와 고씨는 이번 사태가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대면했다.최씨는 법정에 들어서는 고씨를 뚫어질 듯 쳐다봤지만 고씨...
고영태 "최순실, 청와대 직원 비서 대하듯…연설문 직접 고쳐" 2017-02-06 18:10:59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판사 김세윤)에서 열린 재판에서 만나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한 9차 공판에서다.최씨는 법정에 들어서는 고씨를 뚫어질 듯 쳐다봤지만 고씨는 최씨 쪽으로 시선을 주지 않았다. 한때 최씨의 최측근으로 여겨지던 고...
고영태 “최순실 씨 집안일, 심부름, 차 수리 등 개인적 업무 봐줬다” 2017-02-06 18:08:10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고영태 씨는 최씨 의혹을 폭로한 이후 같은 입장을 유지하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을 최씨에게 직접 소개한 게 아니냐는 최씨 변호인측...
최순실측 "회사에서 무슨 일했나"…고영태 "최씨 집안일" 2017-02-06 18:03:57
전 이사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고씨는 최씨 의혹을 폭로한 이후 같은 입장을 유지하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을 최씨에게 직접 소개한 게 아니냐는 최씨 변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