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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뛰고…물량 달리고…'D램 대란' 심상찮은 조짐 2013-10-03 17:12:31
사업부장(사장)은 지난 2일 “기술력 없는 일부 업체가 이익을 보고 있다. sk하이닉스 화재는 장기적으로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엘피다를 인수한 마이크론이 이번 사태로 자금력을 확보할 경우 다시 치킨게임을 벌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애플 리스크 극복…삼성 시스템반도체 '날개' 2013-09-29 17:02:43
중 하나가 시스템반도체다. 시스템lsi사업부는 애플 ap 파운드리, 자체 엑시노스 판매 등 모바일 ap를 바탕으로 2009년 4조4000억원이던 매출을 작년 14조원(추정)으로 키웠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ap를 애플에 납품해 거둔 매출이 4조원을 넘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애플의 이탈로 큰...
<엇갈린 삼성전자 수익전망…증권사 비관·낙관 팽팽> 2013-09-25 11:16:05
IM사업부 이익이 급감할 가능성은 희박한 반면 D램과 낸드를 중심으로 반도체 부문의 이익은 향후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는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낮췄지만 4분기 전망치를 높이면서 삼성전자가 우상향 실적...
"삼성전자, 3Q보다 내년 실적 주목해야..목표가↑" - IBK투자증권 2013-09-25 08:57:57
가능성이 있지만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 사업부 이익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여기에 D램과 낸드 중심으로 반도체 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의 강점들을 감안할 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포지션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란 진단입니다. 이 연구원은 ...
"삼성전자, 4분기엔 영업익 10조 넘을 것…목표가↑"-IBK 2013-09-25 07:27:58
im사업부의 소폭 줄어든 영업이익 리스크는 반도체 부문이 메워줄 것으로 내다봤다. d램과 낸드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이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반도체가 실적을 견인해 영업이익 10조2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62조2000억원으로 추정했다. 3분기엔 9조원대에...
[17일 증권사 추천종목]대림산업·신한지주 등 2013-09-17 07:58:06
대출성장 재개 및 비은행 사업부 실적개선 전망) - sk하이닉스(우시 공장 화재에 따른 d램 재고 소진으로 4분기 이후 고정가 상승 모멘텀 부각. 일부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을 d램 라인으로 전환해 낸드 공급 조절 효과 기대. 올해 예상 주가 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으로 it 업종 내 밸류 메리트 부각) <추천제외종목> -...
[28일 증권사 추천종목]SK텔레콤·디지탈옵틱 등 2013-08-28 08:08:19
- 디지탈옵틱(휴대폰 렌즈 사업부가 4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보급형 스마트폰 및 신규 태블릿pc 출시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 흐름 지속 전망.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공장 통합 및 대규모 증설을 위한 발행이었다는...
"메모리 사업 30년 큰 획 그은 신기술" 삼성전자, 모바일 패러다임 바꾼다 2013-08-07 02:05:00
v-낸드를 경기 화성 사업장에서 생산한 뒤 올해 말 완공하는 중국 시안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최정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전무)은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서버용 메모리에 3d 낸드를 우선 적용한 뒤 pc나 스마트폰용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3d v-낸드를 양산함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새지평 2013-08-06 18:26:17
반도체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낸드 플래시 메모리입니다. 이 제품에는 삼성전자의 3차원 신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기술 덕분에 기존 20나노미터, 사람 머리카락 굵기 5천분의 1에 해당하는 제품 대비 집적도가 2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최정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
삼성 세계 첫 '3D 메모리'…'아파트형' 낸드 양산 2013-08-06 17:13:30
2배에 달한다. 메모리 용량이 32gb인 삼성 갤럭시s4에 64gb 낸드 4개를 넣었지만, 앞으론 128gb 낸드 2개만 넣으면 된다. 스마트폰을 더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최정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전무)은 “최신 ssd(스테이트솔리드드라이브)가 256gb급인데 3d v-낸드 개발로 5년 내 1tb급 ss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