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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조업 중단…화천 800명 대피훈련 2015-08-21 19:13:24
라면 등 생필품 사재기 없고 큰 동요없이 일상생활 유지"국가가 부르면 총들고 나설 것" 일부 네티즌 격앙된 반응도 [ 오형주/김인완/윤상연 기자 ]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21일 동요 없이 일상생활에 임했다. 경기 연천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불안감 속에서 이틀째 대피소...
진돗개 하나 발령, 현재 연천 주민 모습은? `지친 기색` 2015-08-21 16:29:30
대피소 생활이 불편해 집에 가고 싶다”며 “상황이 점점 악화돼 오늘 대피령 해제는 어려울 것 같다. 참아야지 어떻게 하겠느냐”고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지난 20일 북한군이 `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 심리전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닥친 현재 접경지역...
`北도발 대비`로 시작한 韓美 을지훈련‥오늘부터 20일까지 진행 2015-08-17 07:42:48
절차 연습` 등을 훈련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주민생활 관련 긴급 복구 훈련, 안전 훈련` 등 체험 훈련을 실시 한다. 또한 `장시 정포 공격 대비 수도권 접적지역 주민대피 훈련`, `후방지역 국가기반 시설 테러대비 훈련`, `주요 산업시설 복합피해 복구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을지훈련 마지막날인 20일에는 `국...
"1층 화재 덜 위험하다고"…까딱하면 대형참사 된다 2015-08-16 16:05:09
의무에서 벗어난다. 불이 나더라도 손쉬운 대피가 가능하다는 막연한 추정에 따른 결과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이윤호 사무처장은 "사고 사례를 보면 1층이 더심각한 경우가 많고 특히 1층에는 제과점, 음식점 등 화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 더위험하다"며 "요즘은 고층 건물이 많아져 1층 사고가 더...
전국 1층 가게 20만여 곳, 화재에 무방비 노출 2015-08-16 16:05:06
1층 업소들은 '화재가 발생해도 이용객들이 쉽게 대피할 수 있다'는 논리에 따라 적용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1층 업소에서 발생하는 화재도 다른 곳 못지않게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다중이용업소에는 테이블이나 의자 같은 장애물이 많아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피하기가 어렵고, 발화점이 출입구...
여름 휴가철 필요 정보 다 모였다 2015-08-03 12:07:00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앱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9. 스마트한 여행 정보=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휴가를 보내고자 한다면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나의 문화유산해설사' 앱으로 지역 문화재를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여행노트' 앱은 원하는 지역의...
서울시민, 이웃 만들기 나섰다 2015-07-23 21:37:59
아파트 대피시설에 마을공간을 만들어 노인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한 아파트 단지는 빈 공간에 '버섯농장'을 만들어 수익금으로 마을 주민들의 복지사업을 펼치기도 한다. ▲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노는 공간을 활용해 '버섯재배'를 시작했다. 수익금은...
보행로 빗물 배수구 간격 조정된다 2015-07-01 11:00:01
위해 사고시 대피할 공간도 마련해야 합니다. 또, 지반침하, 도로함몰 등을 방지하기 위해 협소한 공간, 충분한 다짐이 어려운 공간에는 슬러리 뒤채움, 유동화 채움재 등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건설기준 개정으로 국민의 생활안전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건설기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주택홍보관 5일 `오픈` ··· 동해현대지역조합아파트 프리미엄 가치에 집중하다 2015-06-04 11:45:15
실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 화재시 입주민 안전을 위한 독립된 옥외 대피공간 마련도 눈길 동해현대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또 다른 매력은 화재피난구가 설치된다는 점이다. 동해시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화재에 안전하고 방범이 가능토록 독립된 대피공간인 옥외 피난계단이 설계에 반영됐다. 아파트 세대...
예비군 총기난사 사격통제관·조교 도망…관심병사 관리 역시 소홀 2015-05-14 20:15:48
황급히 대피하는 등 초동 안전조처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육군 중앙수사단은 14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최씨(23)는 업드려쏴 자세에서 10발들이 탄창을 받아든 뒤 표적과 주변 동료들을 향해 8발을 쏘고 1발로 자살할 때까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다.최씨가 총탄을 모두 소모할 때까지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