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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종합) 2014-03-10 11:06:45
대책'의 후속 조치를 담고 있다. 개인 신용정보의 수집에서 파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단계별 정보 보호와 이에대한 금융회사의 책임 강화를 큰 틀로 유지하면서 1월 발표의 대책을 구체화하고,일부 내용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번 대책은 정부가 2주씩 연기하며 내놓은 대책치고는 그다지 새로운내용을 담고...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징벌과징금 매출 3%로(종합) 2014-03-10 10:21:08
재발방지대책'을 올해 상반기 중 내놓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번 종합대책은 고객 개인정보의 완벽한 보호가 금융부문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위한 핵심 자산이라는 인식을 기초로 근본적인 방안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부는 금융사가 최초 거래 때에만 주민번호를 수집하되...
금융사 정보제공 동의서 개편…스미싱 예방 조치 2014-03-10 09:38:55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는 방향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금융권 개인정보보호대책을 통해 금융사가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고 고객도 정보 제공 내용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동의서 양식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금융사는 동의서에 필수 사항과 선택 사항을 별도 페이지를 구분하고 필수...
현오석 "통신·의료·공공 개인정보대책 마련…금융사 정보수집 최소화" 2014-03-10 09:35:12
발생한 것"이라며 책임을 인정했다.금융회사가 고객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서 허술하게 관리해온 점, 정부와 감독당국이 수차례 비슷한 사건을 겪으면서도 '일벌백계'하지 못했던 점과 불법정보 유통에 대한 단속·감독에 소홀했던 점 등이 결국 이번 사고로 이어졌다는 반성이다.현 부총리는 사고 재발을...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 요구…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32:47
대책 또한 진전된 내용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정부는 금융사가 최초 거래 때에만 주민번호를 수집하되 키패드 입력 방식을 도입해 주민번호 노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이후 거래는 주민번호 대신 신분증 등을 이용하며 수집한 주민번호는 암호화해 보관한다.주민번호 불법 활용 및 유출에 대해서는 일반 개인정보에...
현오석 "통신·의료·공공 개인정보대책 마련한다" 2014-03-10 09:27:34
아주 기본적인 임무를 하지 않아 발생한것"이라며 책임을 인정했다. 금융회사가 고객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서 허술하게 관리해온 점, 정부와 감독당국이 수차례 비슷한 사건을 겪으면서도 '일벌백계'하지 못했던 점과 불법정보 유통에 대한 단속·감독에 소홀했던 점 등이 결국 이번 사고로 이어졌다...
<금융사 정보제공 동의서 확 바꾼다> 2014-03-10 09:00:18
정보를수집해왔던 금융사 정보 제공 동의서 양식이 올해 하반기 중에 크게 바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금융권 개인정보보호대책을 통해 금융사가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고 고객도 정보 제공 내용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동의서 양식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사는 동의서에 필수 사항과 선택...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방지 종합대책 Q&A> 2014-03-10 09:00:16
▲현재 금융업권별·상품별로 30∼50여개인 수집정보 항목을 필수항목(6∼10개)과 선택항목으로 구분해 최소화했다. 전체 금융회사 등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필수정보는 이름, 고유식별정보(주민번호·여권번호 등), 집(직장) 주소, 연락처(집·직장·휴대전화 중 선택 가능), 직업, 국적 등 6가지다. 업권이나 상품 특성에...
<개인정보이용 결정권은 고객에…보호대책 실효성은> 2014-03-10 09:00:14
대책'의 후속 조치를 담고 있다. 개인 신용정보의 수집에서 파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단계별 정보 보호와 이에대한 금융회사의 책임 강화를 큰 틀로 유지하면서 1월 발표의 대책을 구체화하고,일부 내용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번 대책은 정부가 2주씩 연기하며 내놓은 대책치고는 그다지 새로운내용을 담고...
금융거래 처음에만 주민번호…5년이상 정보보관 금지 2014-03-10 09:00:08
대책 또한 진전된 내용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금융사가 최초 거래 때에만 주민번호를 수집하되 키패드 입력 방식을 도입해 주민번호 노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후 거래는 주민번호 대신 신분증 등을이용하며 수집한 주민번호는 암호화해 보관한다. 주민번호 불법 활용 및 유출에 대해서는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