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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중산층 살림 팍팍…적자가구 비율 2∼3년래 최고 2014-08-26 06:05:05
전국가구(2인 이상)의 적자가구 비율은 23.0%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0.9%포인트 증가했다. 적자가구란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많은 가구를 말한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서민층으로 분류할 수 있는 2분위(소득 차하위 20%)의 적자가구비율은 26.8%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1%포인트 늘어났다. 2분기...
롯데·이랜드·부영·신안그룹 '리조트 신흥강자' 2014-07-10 20:50:14
95가구도 선보인다. 신안 관계자는 “제2영동고속도로 등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는 게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등 외국계 리조트업체도 가세외국계 리조트도 국내에 등장한다. 제주 예례동에 건설 중인 ‘버자야 제주 리조트’는 총사업비가...
[이슈N] 유통업계 "성장동력 찾아라" 2014-06-02 16:56:45
해외 사업에서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외 진출에 나서는 것은 국내에서의 성장성이 크게 둔화됐기 때문입니다. 영업규제와 의무휴일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데다,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이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채널을 찾는 고객도 급격히 감소했는데요. 여기에다 경기 불황이...
<베이비붐 세대, 자영업 뛰어들었다가 '빚더미'> 2014-05-26 05:59:10
듯했던 음식점은 점차 손님이 줄더니 급기야 적자로 돌아섰다. 대출금 이자 상환 압박은 물론, 아직 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교육비와 가족 생활비 고민까지 겹쳐 A씨는 하루하루 답답한 마음뿐이다. 한국 사회가 가계부채로 신음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득이 불안정하고 내수경기에 민감한 자영업자들은 더...
방송가, 월드컵 중계 재전송료 싸움 불붙었다 2014-05-19 21:48:22
있는 가구가 90%를 넘는다”며 문제없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유료방송사업자들은 “지상파 직접수신 설비를 갖춘 가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반박하고 있다. 실제 시청자 수로 계산해야 한다는 논리다.◆재송신료 규정 마련 제자리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지상파 3사가 각각...
[새봄 새가구] 에넥스, 레고를 닮은 가구 2014-03-19 07:10:00
30개 늘리고 온라인 가구시장 진출”‘부활의 역사’를 쓰고 있는 에넥스의 박진규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창업자인 박유재 회장의 장남이다. 1986년에 회사에 들어온 뒤 1998년 에넥스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2003년부터 중국 법인 ‘이내스주구유한공사’ 사장을 맡다가 2010년 에넥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박 부회장은...
에넥스(011090), 훈풍부는 주택시장‥ 5년 `적자 늪` 탈출 기대 2014-03-17 08:33:41
가구에 달하는 신규수요를 창출 할 수도 있다. 주택 리모델링시 고려 대상 첫번째가 주방이다. 아무래도 주부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며 음식을 만드는 공간이기 때문에 위생과 직결이 된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없이 쉽게 구조변경이 어려운 장소가 주방이기 때문에 가구가 낡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주, 옥석 잘 가려야‥탑픽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2014-03-06 15:16:29
세게 반등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적자가 심했던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의 반등폭이 크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에 대해서는 중립 이하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 작년 4분기에는 손실 처리를 워낙 많이 했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실적을 안정적으로 가지고 갈 수 있지만 하반기에는 다시 실적에 부담을...
[심층분석] 미운오리 '건설주'…미워도 다시 한번? 2014-03-04 09:04:47
미분양주택은 5만8576가구로 2006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밸류자산운용 관계자는 "주택용지를 확보했거나 확보할 계획이 있는 회사들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해외저가 수주 관련 부실을 안고 있는 회사들은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급등한 건설주들을...
하이투자증권 "계룡건설, 올해 흑자전환 가능" 2014-02-24 08:11:57
501억원과 당기순손실 793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준공 후미분양이 쌓인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대손충당금 800억원과 펜타포트 소송, 용산역세권개발 지분손실 100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해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772억원으로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