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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하반기 중기영업전 ‘돌입’ 2013-08-07 11:19:39
은행장(8월 5일 간담회) "중소기업 금융을 좀더 강화하기 위해서 기업금융본부에서도 멘데이트(고유임무)를 중소기업쪽에 초점을 맞춰서 늘렸고 추진하는 체제상에 약간의 변화도 가져올 생각입니다." 그동안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점포가 통합되면서 전문성이 부족해진 기업금융 전담 관리자(RM)들의 역할이 대폭 강화될...
출근저지당한 이건호 국민은행장, 취임식없이 취임사로 갈음 2013-07-29 20:15:34
은행장 취임식이 노조에 의해 무산돼 취임사로 갈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사에서 이 행장은 은행의 핵심역량인 소매금융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기업부문의 영업추진체제를 획기적으로 정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채널과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에서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은행권, 통합·분리 되풀이‥‘고육지책’ 2013-07-29 16:09:14
통합 금융센터로 전환하는 등 여타 시중은행에서도 나타납니다. 반면 최근 지주 회장과 은행장 등 경영진이 바뀐 KB국민은행은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통합 운영을 하면서 기업고객 관리·리스크 관리에 소홀해진 데다 KB의 강점인 리테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으로의 분리가 검토중입니다....
홍기택 "정책금융公과 통합…재무 문제없어…STX팬오션 살아나면 인수 재검토" 2013-07-24 17:20:57
은행장은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합해도 재무구조에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은행이 정책금융의 맏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상 두 기관의 통합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홍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책금융기관 체제 개편...
홍기택 "STX팬오션 법정관리 후 인수 검토"(종합) 2013-07-24 16:34:17
은행장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STX팬오션에 대한 인수 의향을 내비쳤다. 홍 회장은 24일 취임 100일을 맞아 렉싱턴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STX팬오션과 관련해 "새로운 사업모형이 만들어지고 계속가치가 괜찮아질 수 있다고 판단되면 인수를 검토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를 건실하게 만들어...
국민은행, 기업·개인금융 투트랙 전략 2013-07-24 16:05:21
국민은행장 “점포 효율성이라든가 그런건 전면적으로 지금부터 살펴보겠다. 살펴본 결과 통폐합할거냐 말거냐는 그때가서 결정하겠다.” 이와함께 국민은행의 취약부문이었던 기업금융 분야도 새롭게 보강됩니다. 그동안 기업금융점포를 개인금융점포와 통합(77곳중 69곳 통합)하면서 기업금융 전담 관리직원(RM)들의...
홍기택 "산은 개편 확정 후 자회사 매각 결정" 2013-07-24 15:00:06
겸 산업은행장이그룹 자회사 매각과 관련, "정책금융기관 개편 방향에 맞춰 산은이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데 자회사별로 얼마나 효율적인지 따져 결정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아직...
KB국민은행, 17본부 57부 2실로 조직개편..영업 주력 2013-07-23 16:28:00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최근 국내외의 불확실한 경영여건과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조직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본부조직 개편을 23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10그룹 15본부 61부 1실에서 17본부 57부 2실로 조직편제가 슬림화됐습니다. 이에...
KB국민은행 3선→2선체제로 대규모 조직슬림화 단행 2013-07-23 16:05:30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IB와 PB, 글로벌 부문 간 협업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자산관리서비스를 담당하는 WM사업부는 PB센터를 전담하는 PB사업부와 통합됐습니다. 또 해외사업 관리 강화를 위해 글로벌사업부를 전략기획부와 함께 전략본부에 편제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재편된 국민은행의 17개 본부는 재무본부와...
국민은행장 "출신과 배경 안따지고 인사하겠다" 2013-07-22 18:02:32
은행장은 22일 "출신과 배경은결코 따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취임사에서 "통합은행으로 출범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신은행을 구분하고 이른바 `채널 안배'라는 명목 하에 임직원 상호간의 갈등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2001년 국민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