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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도 걸렸다"...휴대전화 통화 자동녹음 앱 인기 2016-12-02 07:47:22
휴대전화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자동 통화 녹음 앱은 최소 200개 이상이다. 이 중 애플리카토(Appliqato) 소프트웨어사가 만든 `통화녹음` 앱은 다운로드 5천만건을 훌쩍 넘었다. 다른 복잡한 기능...
법무부 차관 "정호성 녹음파일 제출 어려워…대통령 조사 노력 중" 2016-11-30 15:53:52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특검 수사도 진행되고 재판도 진행되는데 녹음파일을 제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 檢 뒤늦은 선긋기…“촛불→횃불 발언, 관계자 아냐” 2016-11-28 17:08:47
대통령, 최씨와 각각 나눈 대화 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됐다. 박 대통령과 최씨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한 정 전 비서관은 대통령과 최씨의 지시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은 검찰이 청와대 문건 유출 정황 등을 확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증거가 되는 ...
[오늘의 #최순실] '박근혜' 끌어내린 '촛불'…비주류·김기춘·원로·정호성 2016-11-28 16:30:47
부속비서관(47·구속 기소) 휴대전화에서 복구한 통화 녹음(30회) 파일 내용이 검찰 구성원의 분노를 샀습니다. 채널a는 27일 단독 보도를 통해 해당 통화 녹음 파일에 최순실 씨(60·구속 기소)가 정 전 비서관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업무 지시를 내렸다는 정황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검찰...
檢 "'대통령 음성녹음' 관련 보도 너무 나갔다…사실 아냐" 2016-11-28 15:41:53
대화 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됐다.박 대통령과 최씨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한 정 전 비서관은 대통령과 최씨의 지시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은 검찰이 청와대 문건 유출 정황 등을 확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증거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여기에는...
검사들, 대통령 음성녹음 듣고 분노…"최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2016-11-28 10:49:52
드러났다. 2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해당 녹음 파일엔 최 씨가 정 전 비서관에게 박 대통령의 국정 업무를 지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 전 비서관의 녹음 파일엔 박 대통령이 일일이 최 씨의 의견을 물어보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비서관이 대통령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통화...
`정호성 음성파일` 루머 번지자… 검찰 "별 것 아니다" 2016-11-28 08:23:46
말을 인용해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은 별 것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 내용이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입증이 가능한 정도"라고 보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검찰이 정 전 비서관 통화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정호성 음성파일`을 접한 검사들이 "한나라의...
박범계 "조원동 구속영장 기각한 성창호, 대법원장 비서실 근무경력 있으니.." 2016-11-24 14:39:11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관심이 쏠렸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영장 기각 이유에 대해 “통화 녹음파일을 포함한 객관적 증거자료 및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한 피의자의 주장내용 등에 비추어...
조원동 구속영장 기각한 성창호 부장 판사..`故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발부 장본인` 2016-11-24 13:53:08
“통화 녹음파일을 포함한 객관적 증거자료 및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한 피의자(조 전 수석)의 주장내용 등에 비추어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 전 수석은 지난 2013년 말 손경식 당시 CJ그룹 회장에게 전화해 “VIP(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했다는...
성창호 부장판사, '최순실 게이트' 관련 첫 영장 기각…왜? 2016-11-24 08:11:31
"통화 녹음파일을 포함한 객관적 증거자료 및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한 피의자의 주장 내용 등에 비추어 보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검찰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이 부회장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강요한 혐의(강요미수)를 받는다.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