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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프로 데뷔 첫 LPGA 우승‥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 "골프신동의 탄생" 2014-04-28 10:46:53
마지막 파5 18번 홀에서 그린 위에 볼을 올렸다. 퍼팅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마지막 홀에서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는 버디를, 신지은은 파 세이브를 하며 리디아 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JTBC 파운더스 컵에서 거둔 공동 2위가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리디아 고는 JTBC 파운더스 컵 이후 4경기...
한국 골프의 '젊은 희망' 노승열 미 PGA 우승…고국에 '위안'을 던지다 2014-04-28 10:20:35
첫 버디를 솎아내는 퍼팅을 선보였습니다.그의 이 같은 차분함은 경쟁자들에 되레 부담감을 키우는 요소가 된 듯 합니다. 동반 플레이어 키건 브래들리는 파4 6번홀에서 티샷을 해저드에 빠뜨리고 4타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3퍼트로 트리플보기를 했습니다.후반 홀에서도 위기가 되풀이 됐습니다. 노승열이...
미셸 위, 화려한 부활…'여제'도 넘본다 2014-04-20 21:00:43
약점으로 지적받던 퍼팅 실력을 끌어올렸다. 2010~2012년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가 30개를 웃돌았지만, 지난해 29.88개로 줄었다. 이번 대회 라운드당 퍼팅 수도 29개였다. 최근 3년간 70%가 되지 않던 그린 적중률이 80%를 넘겨 올 시즌 lpga투어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셸 위는 이날 파5홀인 5번홀에서 드라이버를 치고...
최경주, 마스터스 1R 힘찬 발진··2언더 70타 공동5위 2014-04-11 08:33:57
주효했다. 최경주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확실하게 그린에 올리지 못할 거라면 `잘라 가는` 전략적인 선택을 할 것"이라고 공언했었다. 마음을 비운 효과는 거리가 긴 홀에서 그대로 나타나 버디 3개를 모두 파 5 홀에서 잡아냈다. 최경주는 1라운드가 끝난후 "파 5에서 잘라가서 버디를 한 게 큰 수확이었다"며 "...
[봄 골프] 하이브리드로 퍼팅하듯 칩샷, 풀 없는 그린…헤드 빗자루로 땅 쓸듯 쳐야 2014-03-25 07:00:44
] 봄에는 그린 주변에 풀이 거의 없다. 이런 곳에서 정상적인 코스 컨디션 때처럼 어프로치샷을 하면 결과는 뻔하다. 봄에 그린 주변에서 웨지를 꺼내드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미국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100대 코치’ 톰 스틱니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브리드클럽을 이용해 칩샷을 해보라고 권한다. 볼은...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메탈 X 밀드 출시 2014-02-04 11:05:14
퍼팅 시 볼 딤플과의 자연스러운 걸림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극대화된 마찰력으로 볼의 미끄러짐 현상이 감소되어 보다 정교하고 일관된 퍼팅을 완성합니다. 페이스 소재로는 100퍼센트 카본 스틸을 선택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카본 스틸 뒷면에 접합한 우레탄 소재는 퍼팅 시의...
'ㄱ자' 퍼팅 쏙쏙…멘탈 꿋꿋…미셸 위가 달라졌어요! 2014-01-28 20:36:57
크게 벌리는 자세로 약간 변형됐다. 위는 ‘ㄱ’자 퍼팅 자세로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돼온 퍼팅 실력을 향상시켰다. 위는 “키가 커 몸을 굽히면 그린 라인을 읽거나 스피드를 파악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록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위는 2012년 평균 퍼트 수 31.16개로 투어 선수 가운데 119위를 했으나 지난해...
배상문 7언더 '폭풍샷'…소니오픈 첫날 '칼날 퍼팅' 앞세워 단독선두 2014-01-10 20:46:01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배상문은 이날 정확한 샷과 고감도 퍼팅으로 타수를 줄였다. 그린적중률은 88.89%로 전체 선수 중 2위이며 퍼팅 통계지표인 ‘퍼팅으로 획득한 타수(거리별 전체 평균 퍼팅수 합계에서 개인의 퍼팅수 합계를 뺀 수치·strokes gained-putting)’는 4.288개로 1위다. 배상문은 경기를 마친 뒤...
오키나와 골프 '동계훈련'에 최적…10타 줄이고 오세요 2013-12-23 06:59:34
넓은 편이어서 코스는 무난한 듯하지만 그린에 복병이 숨어 있다. 굴곡이 제법 있고 내리막이나 사이드라인에 걸리면 자칫 3퍼트를 하는 경우까지 생긴다. 필리핀이나 태국처럼 페어웨이에 카트를 타고 들어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기세는 연습장이 뛰어난 곳이다. 연습장 전장이 250야드나 돼...
올해 美 남녀 투어 부문별 최고수 성적 살펴보니…장타·퍼팅보다 그린적중률 높아야 톱랭커 2013-12-19 21:23:29
상금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는 68.92%의 그린적중률로 4위였다. ◆평균 퍼팅 수도 성적과 무관 라운드당 평균 퍼팅 수 기록도 성적과 거리가 멀었다. 미 pga투어에서 평균 퍼팅 수 27.51개로 1위에 오른 브라이언 게이(미국)는 상금랭킹 62위였다. lpga투어에서 평균 퍼팅 수 1위(28.37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