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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10년만에 PGA 통산 10승 2013-09-17 15:43:47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에서 정확한 퍼팅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자신의 pga투어 10년 만에 거둔 통산 10승이다. 존슨은 폭우로 연기돼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의 컨웨이팜스g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만여명 '명승부'에 환호…KLPGA "올 시즌 최다 갤러리" 2013-09-15 17:21:34
그린 위로 올라오자 1000명에 육박하는 갤러리들이 그린 주변으로 빙 둘러서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김현수(21·롯데마트)가 10m 이상 먼 거리 퍼팅에서 공을 홀에 떨어뜨리자 “와” 하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 15일 아일랜드cc를 찾은...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홀을 노려라" 10m 퍼팅 대결 인기 2013-09-15 17:19:18
이벤트는 ‘갤러리 퍼팅 콘테스트’였다. 참가자 30명은 초가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일랜드cc 연습그린에 모여 퍼팅 실력을 뽐냈다. 연습그린 주변에는 참가자와 친지 등 50여명이 모여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다른 참가자의 퍼팅 대결을 응원했다. 10m 거리의 내리막 퍼팅에서 임춘택 씨(57)가 참가자 가운데 공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삼촌팬들 뜨거운 응원…전인지·김효주·양수진 등 팬 몰고 다니며 인기 과시 2013-09-15 17:18:12
조에서는 김효주가 퍼팅을 하기 위해 그린으로 올라설 때 “김효주 파이팅!”이란 조용한 외침이 들렸다. 이들은 김효주가 퍼팅할 때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했다. 모두 궁서체로 ‘효주’라고 쓰인 흰 모자를 쓰고 있었다. ‘천재소녀 골프 선수 김효주 프로 팬카페’ 회원들이었다. 이들은 김효주가 출전하는 거의 모든...
KLPGA챔피언십’ 4라운드, 갤러리는 즐거워~ 선수들 멋진 샷에 '환호성' 2013-09-15 15:59:16
조가 그린 위로 올라오자 1000명에 육박하는 갤러리들이 그린 주변으로 빙둘러 서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숨죽이며 지켜봤다. 김현수(21·롯데마트)가 10m 이상 먼거리 퍼팅에서 공을 홀에 떨어뜨리자 “와”하는 환호성을 내질렀다.‘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 16일 안산시 대부도...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 갤러리 이벤트 풍성…참관객 인기 폭발 2013-09-15 15:12:26
‘후끈’…10m 퍼팅 콘테스트 30명 경쟁 klpga 레슨에도 100여명 참가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 15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를 찾은 갤러리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 초가을의 여유를 즐겼다. ▲… 갤러리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이벤트는 ‘갤러리 퍼팅 콘테스트’였다....
KLPGA챔피언십 '지연' 3라운드... 10시30분 재개 2013-09-14 10:11:17
개별적인 휴식을 취하던 선수들은 연습그린 주변으로 모여 몸을 풀고 퍼팅연습을 실시하는 등 3라운드 돌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경기는 10시 정각, 10번홀에서 출발하는 1조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한편, 대회코스인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내 아일랜드c.c를 찾은 갤러리들은 그린 주변에서 우산을 받히고...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김효주의 부드러움이냐…김세영의 파워냐 2013-09-14 00:15:40
김세영은 “시작부터 바람이 헷갈려 온그린에 실패하면서 연속 보기를 하고 3, 4번홀을 간신히 파로 막았다”며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돼 기다리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오후에는 바람도 안 불어 플레이하기에 편했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후반에만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으로 솟구쳤다....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안신애, '아~들어갈 줄 알았는데~' 2013-09-13 22:28:36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2라운드 경기에 참가한 안신애가 18번 홀에서 퍼팅을 한 후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일랜드cc=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응모권 1등 46인치 LED TV…주말 대부도는 '경품 대잔치' 2013-09-13 17:16:55
갤러리 칩샷·퍼팅대회다. 먼저 14일 낮 12시에 연습그린에서 칩샷 대회가 진행된다. 칩샷을 2회 시도해 홀컵에 가장 가깝게 볼을 붙인 사람에게 웨지를 경품으로 준다. 다음날 같은 시간에는 같은 방식으로 퍼팅대회가 열린다. 대회가 치러지기 1시간 전부터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 3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