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론] 1조달러 세계환경시장 개척하려면 2013-01-15 17:11:31
공사에도 계열사를 앞세워 독식하고 있다. 현행 하도급법상 공사대금 비율 82%를 충족해야 하지만, 원청업체들은 하도급 업체로 등록하지 않고 공사대금의 50~60%선에서 환경설비나 부품으로 납품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환경시설 공사의 70% 이상을 대기업이 수주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개선되...
일방적 계약 취소·단가 인하에 '피멍'…"규제법안 만들어야" 2013-01-14 17:22:19
하도급법)’ 위반 시정 실적은 2010년 669건에서 2011년 802건으로 20% 증가했다. 유형별(2011년 기준)로는 대금 미지급이 344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245건), 어음할인료 및 선급금 미지급(146건), 서면 미교부(32건), 대금지연(16건), 수령거부(10건), 부당감액(9건) 등이 뒤따랐다. ‘기타’ 항목 증가는 새로운 방식의...
대기업 횡포로 피해 본 中企에 최대 10배 손해배상(종합) 2013-01-13 15:04:32
변경. 본문구성 전반적으로 보완>>공정위 하도급법 개정 추진…중기청 요청 땐 고발 의무화 앞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등이 적발되면 피해액의 최대 10배를 배상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중소기업 보호 정책을 대폭 강화하기로했기 때문이다. 13일...
<공정위, 中企ㆍ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낸다> 2013-01-13 08:01:00
바꾸겠다는 것이 요지다. 법적 보호장치는 하도급법 개정과 전속고발권 분산을 기반으로 한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개정해 기술 유출은 물론 단가 후려치기, 대금 미지급, 리베이트 강요, 인력 빼가기 등 대기업의 횡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 최대 10배의손해배상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10억원의...
공정위, 중소기업 보호 대폭 강화한다 2013-01-13 08:00:56
마련키로 했다. 하도급법을 개정해 기술 유출은 물론 단가 후려치기, 대금 미지급, 리베이트 강요, 인력 빼가기 등 대기업의 횡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 최대 10배의 손해배상을받도록 할 방침이다. `사인(私人)의 금지청구제도'도 도입한다. 이는 공정위의 시정조치를 기다리지않고 개인이나 기업이...
朴의 '손톱밑 가시'…'중기 3不 해소' 드라이브 2013-01-08 17:01:52
하도급법을 개정해 징벌적 손해배상의 범위에 ‘납품단가 후려치기’ 행위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용을 담은 하도급법 개정안은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과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대표 발의로 이미 국회에 제출돼 있다. 중소기업의 납품단가 재협상 권한도 강화될 예정이다. 그동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中企조합에 납품단가 조정권 2013-01-07 17:16:58
“2011년 하도급법을 개정해 중소기업의 납품 단가 조정 신청권을 도입했지만 단순 이의제기 수준이라 실질적인 효과가 없어 그동안 신청권 행사는 한 번에 그쳤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조정권을 부여해 납품업체의 협상권을 강화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 살리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