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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률 `위기`‥성장동력 시급 2013-04-19 16:20:09
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은 지난 2007년 2만 달러를 돌파한 뒤 6년째 제자리에 맴돌고 있습니다. 2만 달러를 넘어 3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선 성장과 동시에 성장 과실에 대한 분배도 중요합니다. [인터뷰]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부문장 "(국민소득) 3만달러를 돌파하는 것과 국민들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이동근 부회장 "베트남 시장 적극 공략해야" 2013-04-19 15:43:31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연간 교역 규모 2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해부터 FTA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베트남 사절단은 도 꽝 히엔(Do Quang Hien)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회장과 황 반 쭝(Hoang Van Dung)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등 기업인 20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우리 기업 대표로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韓영화 칸영화제 입성 실패, 아쉽지만 내년 기약 2013-04-19 15:37:40
칸영화제에 '돈의 맛'(감독 임상수)과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 등 두 작품이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한국영화 중 '설국열차'(감독 봉준호)가 출품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영화 후반작업, 배급, 개봉시기 등 여건상 칸영화제 입성을 포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나마 ...
[Cover Story] 주기 짧아지는 '기술 표준'… 자만은 곧 몰락의 시작 2013-04-19 15:37:38
이 나라(핀란드)에 가장 잘된 일”이라는 말이 요즘 유행이라고 전했다. 노키아의 스타트업 붐은 나라나 기업에 있어 인재가 얼마나 중요한지와 국가지도자나 기업의 경영자가 시대 흐름을 놓치지 않는 혜안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한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스티글리츠 "경제 낙수효과 대부분 나라에서 없다" 2013-04-19 15:35:38
흘러내린다는 이론인 '낙수효과'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없었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불평등이 심화하면서 선진국에서는 '부자는 더욱 부유하게, 빈자는더욱 가난하게' 되는 중산층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기회의 불평등에 주목해야 하는데, 미국은 선진국 중 계층 이...
[Global Issue] '금=안전자산' 공식 깨지나…"원자재 장기호황 끝났다" 2013-04-19 15:34:06
기회”라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미국은 기본적으로 원자재를 소비하는 나라”라며 “금을 비롯한 각종 원자재값 하락은 곧 미국 기업들에 재료 비용 인하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강영연 한국경제신문 기자 yykang@hankyung.com ------------------------------------------------------------------------------...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4> 영국과 프랑스의 요리 문화가 다른 이유는? 2013-04-19 15:29:28
외국 정상과의 자리에서 “음식이 맛없는 나라의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다”고 언급하여 물의를 빚은 일화도 있으며, 프랑스 국민들 또한 영국, 독일 등 인근 국가의 요리들은 농민의 요리로 치부하며 자신들의 요리가 상류사회의 요리라고 칭송한다. 이처럼 프랑스는 요리를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고 있는 나라이다. 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엇! 경기나 증시 흐름이 美·日과 거꾸로 가네 2013-04-19 15:02:47
달러를 마구 풀어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것은 괜찮고 다른 나라가 달러화의 대규모 유입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자구책을 쓰는 걸 트집 잡는 것은 기축통화국의 횡포라는 비판도 끊이질 않는다.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hckang@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한 문장의 교양] (1) 함석헌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2013-04-19 14:53:12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어려워진 것은 당파싸움으로 인물을 자꾸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베인 나무는 10년이면 다시 설 수 있으나 인물은 죽으면 백 년 길러도 다시 얻기 어렵다. 왜 그렇게 어려운가. 정신이란 귀한 것이요 생각은 하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재목은 숲에서야 나고 인물은 종교의 원시림에서야 얻을 수...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 쉽게 풀어보는 논술 주제 2013-04-19 14:50:13
나라의 경제정책은 시장의 기능을 인정하고 있으며 정부의 규제와 개입 또한 인정하고 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답안 가운데는 어느 한 의견을 선택하라는 문제를 기계적으로 이해해 시장의 자유를 옹호하는 견해를 취한 학생은 정부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