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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금융위기설`‥현지 진출 금융사 18곳 상황 파악 주력 2013-08-20 16:24:28
은행권을 살펴보면 인도의 경우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외환은행 등 모두 7곳이 지점3개와 사무소6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4개 은행이 현지법인 4곳과 사무소 1곳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험권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회사가 많은 데, 삼성화재와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생명 등이 현지법인으로...
"반세기만에 국내 기술로 진화된 선박용 전화 시스템"…네트· 대우조선해양 공동 개발 결실 2013-08-20 11:38:04
회사 네트(대표 이진웅)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해상용 자동 교환식 전화 시스템'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1999년부터 조선, 해양 분야 네트워크 및 선내통신 시스템 전문 중소기업으로 약 2000여척의 실적을 보유한 관련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해상용 자동 교환식...
[마켓인사이트 단독] 정몽구재단, 출연받은 이노션 주식 18만주(10%) 매각한다 2013-08-20 11:27:08
외부에 매각키로 했다. 공익재단이 동일 회사의 주식을 10% 이상 보유할 경우 증여세를 물어야하는 세법 탓이다. 하지만 인수자 물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계열의 광고 대행사인 이노션이 일감 몰아주기를 금지한 공정거래법에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어서다. 현대차그룹은 오너의 사재 출...
[기자파일]박동훈 사장 떠나는 폭스바겐코리아, 향후는? 2013-08-20 08:30:04
회사를 떠난다. 르노삼성차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 박동훈 사장은 수입차협회장을 두 번이나 역임했을 정도로 상징성이 큰 인물이어서 자리 이동에 따른 파장은 적지 않다. 더욱이 최근 성장에 속도를 낸 폭스바겐코리아 리더의 부재가 가져올 영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박 사장은...
[시론] 의료산업 국제화에 필요한 것 2013-08-18 17:20:42
연 200만명이 나간다는 추계가 있다. 민간 보험회사들도 적극적으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수술이 잘못되면 100만달러를 보상하는 보험이 1만달러 내외다. 한 자료에 따르면 심장수술 비용이 미국은 21만달러, 태국은 1만2000달러라고 한다. 인도, 태국,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나라가 의료관광산업 육성에...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19> 주식은 원래 투자 수단 아닌 위험 회피 수단 2013-08-16 13:42:06
동인도회사다. 동인도회사는 네덜란드와 인도 간의 교역을 수행하는 상인들이 모여 함께 투자하고 자신이 투자하여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자신들의 투자 내용을 문서로 표시하여 자신이 이 회사에 얼마만큼의 권리를 갖고 있는지를 드러냈다. 이는 오늘날 주식에 해당한다. 이들은 또한 자신들이 보유한 주식을 관리하고...
세계화 외치면서…의료산업은 내수용? 2013-08-15 17:30:43
미치고 있다. 인도(73만명), 싱가포르(72만명) 등과 비교해도 미미한 수준이다. 외국인 환자 유치가 뒤처지는 것에 대해 의료계는 “각종 규제 때문”이라고 말한다. 해외 환자를 유치하려면 입원실을 많이 둬야 하는데, 대형 종합병원들은 입원시킬 수 있는 외국인 수가 ‘전체 병상의 5%’에 묶여 있다. 해외 환자들을...
강성노조에 밀린 프랑스, 車생산 세계 4위 → 10위 밖으로 추락 2013-08-15 17:22:37
인도에 5위 자리를 뺏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 “인도는 12억명에 달하는 인구에다 30세 이하 인구 비중이 60%에 달해 자동차산업 성장 전망이 밝다”며 “경기 침체로 주춤하는 가운데서도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0.1% 수재' 의대 몰려도 의료산업은 저성장 허덕 2013-08-15 17:08:59
많지 않다. 의료관광객은 태국이 2011년 156만명, 인도 73만명, 싱가포르 72만명인 데 반해 한국은 11만7000명에 그쳤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15만5672명으로 전년보다 4만명가량 늘었지만 아시아 경쟁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턱없이 적다. 병원을 ‘공공기관’으로 보는 정부의 시각은 외국 환자를 유치하기...
[비즈&라이프] 신흥국 진출땐 선진국서 통한 제품·서비스 조금만 바꾸면 성공? 2013-08-13 17:37:58
한국 기업들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중국과 인도 기업들은 이미 볼보, 산요, 재규어, 랜드로버, 코러스 등을 m&a했다. 또 세계 3위의 시멘트 업체인 멕시코 세멕스(cemex)와 세계 최대 육류가공 회사인 브라질 jbs도 m&a를 통해 성장한 신흥 대기업이다. 물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술력과 브랜드력을 갖춘 기업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