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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회사채 2천300억원 발행 2013-01-18 17:54:51
집계한 결과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현대로템 1천억원을 비롯하여 모두 2천3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 예정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건수는 모두 4건으로 이번주와 같았지만 발행금액은 5천100억원 감소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모두 일반무보증채로 이 가운데 운영자금이 800억원,...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세계은행은 태국을 비즈니스하기 좋은 나라 5위로 발표했고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 ctad)는 태국을 투자할 만한 나라 11위로 꼽았습니다.” "태국은 구매력 높은 시장…자동차 업체 진출 유망"태국에서 일어난 정치적 시위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를 물었더니 그는 우려할 필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국에서 가끔 시위가...
직원 90% '강추'해야 투자…배급 영화마다 '흥행 홈런' 2013-01-18 17:17:34
것이다. 행선지는 직원들의 투표로 정했다. 5박7일간 직원들이 빈과 프라하에서 서로 찍어준 사진만 수천장이 넘었다. 소문난 음식은 다 먹어볼 요량으로 하루 네 끼를 먹었다고. “전 직원이 단체여행을 정기적으로 떠나는 것은 아마 우리회사뿐일 것”이라고 직원들은 자랑한다. new는 매년 전 직원이 단체여행을 다녀온...
'낙하산' 비판도 모르쇠…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靑비서관 출신 이진규 선임 2013-01-18 17:15:01
일정대로 오전 10시에 개회를 했으나 백석근 이사(건설산업연맹 위원장)가 “이사 전원이 모이지 않았다”고 항의해 안건을 처리하지 못한 채 1시간여 만에 정회했다. 오후 5시에 속개하기로 했지만 이때도 미참석 인원이 있어 회의는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오후 9시가 넘은 시각에 어수봉 의장 직무대행(한국기술교육대...
기업 사회공헌 年 3조 넘었다…10년새 3배 늘어 2013-01-18 17:14:59
18일 발표했다. 2010년 2조8735억원보다 8.7% 늘어난 것이며 10년 전인 2002년 사회공헌 지출액(1조865억원)의 세 배가량에 달하는 규모다. 전경련 관계자는 “2011년 정부 사회복지 예산(15조3887억원)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돈을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쓴 셈”이라며 “기업들이 국민복지 증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박근혜 당선인 "복지공약 지켜야" 2013-01-18 17:14:34
일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특히 한 참석자가 “반값 등록금을 공약했는데 대학 구조조정이 먼저 이뤄지도록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고 건의하자 “대선 때 실현 가능한 것을 추려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18일 한국재정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연 ‘새...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수정론' 에 쐐기…흔들림 없는 이행 의지 강조 2013-01-18 17:13:23
“5년간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초연금과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 재원이 부족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예컨대 결혼하면서 ‘집은 내가 살게’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것이 강남의10억원짜리일 수 있고, 지방의 5000만원짜리일 수도 있다”는 대답으로 대신했다.그는 “기획재정부는 5년간 그 정도...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전달체계 개혁으로 5년간 10조원가량을 줄이겠다는 박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서도 “복지 프로그램을 개선하면 전달체계에 돈이 더 들어간다”며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려면 전달체계인 일선 복지 담당 공무원을 늘려야 하는데 여기에 막대한 돈이 든다는 얘기다.공약을 수정하거나 속도 조절을...
윤종록 '미래부' 설립 숨은 주역…이대영, 박근혜에 따로 조언할 정도 2013-01-18 17:12:57
일 추가로 뽑은 전문위원과 실무위원 35명 중 다수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핵심 조언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18일 “박 당선인은 예전부터 지켜봤던 인사들을 중용한다”며 “추가된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들도 대부분 4~5년 이상 박 당선인과 알고 지냈고 상당수가...
명함 인쇄는 최대 호황…명패 주문은 예전만 못해 2013-01-18 17:11:59
하는 게 명패를 바꾸는 일이라고 할 정도였다. 고급 옻칠을 한 재목에 자개 휘장과 이름을 새긴 우아한 명패는 개당 제작비만 5만~10만원대였다. 그러나 최근 서울 관수동 일대에서 명패·휘장·기념패 등을 제작하는 100여곳의 업체들은 연말연시 민간과 공공의 각급 기관 인사철인데도 일감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다.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