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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등 중산층 소득점유율이 높은 국가는 사회통합에 유리하고 성장 속도도 빠르다”는 결론을 냈다. ◆핵심 중산층 비중 급감 중산층을 소득에 따라 상(중위소득 125~150%)-중(75~125%)-하(50~75%)로 나눌 경우, ‘핵심 중산층’은 그 중간이다. 미국식으로 설명하면 ‘매달 고지서 요금을 낼 수 있으며, 퇴근길에 부담 없이...
수능 B형 중심 준비…6월 모의평가후 선택 2013-01-01 17:10:02
통합적 사고력 키워야초등1~2학년부터 통합교과가 도입됨에 따라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빛을 주제로 책을 읽을 때 우선 과학영역 책에서 빛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미술영역 책에서 빛으로 그린 그림을 감상한 후 위인전기에서 에디슨에 대해 배우는 식이다.수학은 문제 해결력,...
성남시, 의회와 갈등…준예산 편성 '파행' 2013-01-01 17:09:57
당론으로 반대해왔으며, 이 문제로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밀고 당기는 신경전을 벌였다.이에 대해 민주당 출신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오전 간부급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시의회에 즉시 임시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생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데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日, 中·북한·러시아 '3대 위험국' 공격 대비…육해공 통합군 추진 2013-01-01 17:07:44
반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통합방위전략이 상정하고 있는 위험국가는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 3개국이다.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장래 아시아의 안보환경을 분석하고 미·일 동맹과 국방력 정비의 방향성을 제시한 뒤 그에 따른 장비 운용 계획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통합방위전략에 포함될 대(對)중국 시나리오는...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통합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중산층의 존재는 지속 가능한 성장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한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 불시에 들이닥치는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최종병기’이기도 하다. 이제 한국은 중산층 1200만가구 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김태철/김유미 기자 synergy@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막판 '지역예산' 수백억 챙긴 실세 의원 2013-01-01 17:05:20
통합당 원내 대표의 지역구(전남 목포)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국가 예산이 늘었다. 목포대 천일염연구센터 지원액은 40억원에서 50억원이 됐고, 생산형 창업지원센터에도 따로 6억원을 배정했다. 예결위원장인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경북 영주)는 국립약용자원연구소 설립에 12억원, 내성천 정비사업에 10억원,...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통합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경기 남양주갑)과 같은 당 박기춘 원내대표(경기 남양주을)의 지역구인 남양주에는 고용센터 설치 사업 30억원, 한우플라자 사업 20억원, 생태하천 복원 사업 20억5000만원을 각각 새로 편성하거나 증액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안 집계 자료가 지난달 31일 오후 8시가 넘어서야 나올 정도로 늦어진...
['예산 처리' 막전막후] 제주기지 3줄 놓고 심야 의총·대치…'1박2일' 샅바싸움 2013-01-01 17:00:17
통합당은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최소 두 달간 중단할 수 있는 부대의견을 채택해야 한다고 버텼고, 이로 인해 예산안이 1948년 제헌 국회 이후 처음으로 해를 넘겨 처리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밤 제주해군기지 공사 예산안(2009억원)을 삭감 없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박근혜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하자" 2013-01-01 16:57:25
정몽준 의원, 한광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서병수 사무총장, 권영세 전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과 당 소속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신년사에서 “국민에게 드린 약속이 참 무겁다. 민생 위주의 국민행복,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 과거와 미래, 동과 서, 여성과 남성이 하나 되는 똘똘 뭉친...
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통합당은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대선 패배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혁신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국립현충원을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4·19 민주묘지를 찾았다. 이렇듯 당을 재정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지만 한편으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문제부터 답보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