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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이정은, LPGA 파운더스컵 공동 3위 기록하며 선두 추격 2017-03-18 14:34:02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허미정은 공동 선두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이정은 역시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 허미정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
허미정·이정은,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공동 3위(종합) 2017-03-18 13:45:37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허미정은 공동 선두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이정은 역시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 허미정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등 LPGA...
장하나, LPGA 파운더스컵서 '홀인원' 신형차 행운 2017-03-18 11:54:05
따랐다며 "LPGA 투어에서 쾌활한 성격을 보여온 장하나는 '럭키', '클로버 걸' 등 (행운과 관련된) 여러 별명이 있다"고 전했다. 장하나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적어내며 4타를 줄이고 2라운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대회 공동 21위를 달리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청각·골반 장애 요스트, LPGA투어 데뷔전 컷 통과 2017-03-18 11:33:51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요스트는 공동 54위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그의 부모는 요스트가 2살 때 청각 장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요스트가 가진 장애가 청각 장애 하나가 아니라는 점이다. 요스트는...
허미정·이정은,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공동 3위 2017-03-18 09:56:34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허미정은 공동 선두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이정은 역시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 허미정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등 LPGA...
왕정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8위 2017-03-18 07:55:25
공동 46위(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에 머물렀다. 전날보다는 12계단 상승한 순위다. 매킬로이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안병훈(26)은 이날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8위를 기록했다. 노승열(26)은 컷(3오버파) 탈락했다. 전설적 골퍼이자 오랜 기간 이...
김우진·장혜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중간 선두 2017-03-17 22:06:12
3차 선발전 3회전까지 경기 결과, 남자부 김우진이 배점 합계 48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국가대표 남녀 각 8명과 지난해 2차 선발전에서 뽑힌 재야 대표 남녀 각 8명 등 남녀 각 16명이 참가했다. 1회전 기록경기, 2회전 토너먼트전, 3회전 리그전까지 치른 결과 김우진은 리우올림픽 2관...
'0.01초 차' 2위 윤성빈 "평창 올림픽에선 좋은 결과 확신" 2017-03-17 21:32:22
1, 2차 시기 합계에서 1분41초52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3·라트비아)보다 불과 0.01초 뒤진 기록이었다. 윤성빈은 이날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시합이 타이트할 거라 예상했지만 결과가 아쉽다"면서도 "남은 1년 동안 좀 더 철저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란...
두쿠르스-윤성빈 '스켈레톤 최정상' 경쟁 점입가경 2017-03-17 20:36:02
1, 2차 시기 합계 1분41초52를 기록하며 두쿠르스에 0.01초 뒤졌다. 1차 시기에서 선두로 나선 윤성빈은 2차 시기 출발 지점에서도 선두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코스에서 순위가 뒤집혔다. 이번 대회에서 윤성빈이 1위를 차지하고 두쿠르스가 3위 아래로 떨어졌을 경우, 윤성빈이 올 시즌 최종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설 수도...
'아! 0.01초' 윤성빈, 평창 월드컵 男스켈레톤 은메달 2017-03-17 20:24:09
월드컵 제8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1, 2차 시기 합계에서 1분41초52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3·라트비아)는 윤성빈보다 0.01초 빠른 1분41초51로 1위에 올랐다. 또 마르틴스 두쿠르스의 형인 토마스 두쿠르스(36·라트비아)가 1분42초16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