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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계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1천300억원 많아 2013-08-19 18:34:51
엇갈려 ㈜STX[011810]의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1천300억원 더 많다는 정밀 실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이 같은내용이 담긴 실사 보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실사 결과 ㈜STX의 계속기업가치는 1조1천200억원(회수기준 8천800억원)으로...
해운사 100곳 중 22곳 재무상태 '고위험' 2013-08-19 06:01:09
11개 해운사가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2008년 7개사, 2009년 24개사, 2010년 10개사 등 41개사가 기업회생 절차 없이 폐업했다. 이번에 선정된 고위험 해운사의 대출 규모는 2조600억원이다. 은행이 1조1천800억원,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계가 3천억원, 보험이 1천억원 가량 물려 있다. STX팬오션처럼 기업회생...
올해 CB 발행 3배 증가…회사채시장 급랭 영향 2013-08-19 04:00:06
51.3%, 총액은 80.7% 증가했다. CB는 전체 발행 권면총액의 50.8%가, BW는 96.6%가 각각 사모로 발행되는 등 공모금액보다 사모금액이 압도적으로 컸다. 연초 이후 가장 큰 규모로 CB를 발행한 회사는 셀트리온[068270](3천246억원)으로 전체 CB 발행금액의 44.4%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화풍집단(840억원),...
코스피 소폭 하락…1,920선은 사수(종합) 2013-08-16 18:18:51
내린 1,142.65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4% 하락한 2,068.45로, 선전성분지수는 0.74% 빠진 8,168.45로 장을 마쳤다. 약보합세로 출발했던 중국 증시는 오전 한때 순식간에 5% 이상 폭등했지만 에버브라이트(光大)증권이 11억 달러(약 1조2천억원) 규모의 선물 주문을 실수로 낸 탓이란...
당국, 자영업자 탈루 막기 위해 전방위 조치 강구 2013-08-15 06:00:21
"FIU 정보 등으로 조사기법이 다양해지면 내년부터는 두드러진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하반기에는 학원, 예식장, 성형외과, 변호사, 사채업자 등 고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일제 세무조사도 준비 중이다. 국세청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고소득자영업자의 세금 탈루를 적발해...
주요 그룹 법인세 급감…"세수부족 우려 현실로" 2013-08-15 05:55:05
법인세 비용이 7천억원에서 3천600억원으로 48.4% 감소했다. 재계 서열 3위인 SK그룹 소속 16개 상장사의 법인세 비용도 1조4천300억원에서7천600억원으로 46.9% 급감했다. 그 외 한화[000880](-45.6%), GS[078930](-39.4%), 롯데(-36.1%), 포스코[005490](-10.7%), LG[003550](-9.5%), 현대차[005380](-1.3%)...
산은 BBB급 회사채 인수비중 급증…재정부실 우려 2013-08-15 05:51:05
1조3천944억원이었고이 가운데 BBB급 회사채 비중은 15%(2천100억원)에 그쳤다. 최근 산업은행이 인수한 BBB급 회사채는 대부분 취약업종으로 분류되는 건설사회사채였다. 산업은행은 지난 1일 발행된 코오롱글로벌[003070](BBB) 회사채 500억원 어치를인수했고, 지난달에는 두산건설[011160](BBB+) 회사채를...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중산층인 납세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이를 위해 총급여 5천500만원 이하 공제한도를 현행 50만원에서 66만원으로, 총급여 7천만원 이하는 공제한도를 50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복원 등 여당의 요청사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부 "지하경제 양성화로...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불과한 5천500만~7천만원 이하근로자를 뺀 실제 세 부담 증가층은 전체 근로자의 7%"라면서 "부자증세 서민감세를실현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정부의 수정안으로 복지재원 충당을 위한 세수 확대분은 당초 1조3천억원에서 8천600억원으로 4천400억원 감소한다.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세수가 줄어도...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5천500만~7천만원 이하 구간의 근로자 229만명이며 이로써 세법개정에 따른 세부담 증가 근로자는 초안 434만명(전체의 28%)에서 205만명(13%)으로 절반 이상 줄게 됐다. 새누리당 당직자는 "세부담 증가액이 2만~3만원에 불과한 5천500만~7천만원 이하 근로자를 뺀 실제 세 부담 증가층은 전체 근로자의 7%"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