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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이르면 18일 국회서 논의…택시업계·정부 '막판 홍보전' 치열 2013-02-11 15:45:53
광주에서 영·호남권 집회를 연 데 이어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 비상합동총회를 열어 무기한 운행 중단에 들어가겠다며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단체는 ‘택시법의 오해와 진실’이란 내용의 전단지 25만부를 인쇄해 최근 영·호남권 집회에서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경제부총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누구? 2013-02-11 08:27:23
오른다. 새누리당 대선조직인 국민소통본부 광주전남본부장을 맡았던 정승 전 농식품부 2차관, '행복한 농어촌추진단장'을 맡아 박 당선인의 농업공약을 개발했던 이상무 세계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장 등이 거론된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 농업분야 ...
[경찰팀 리포트] 美 허위신고땐 벌금형…응급출동 이용료 부과 2013-02-08 15:16:16
시민 각자가 부담하고 이를 민간 보험을 통해 감당하는 시스템”이라며 “유료화하면 병원을 무료로 가기 위해 구급차를 이용하는 ‘얌체 구급차 이용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부분 선진국에선 장난전화를 하면 이를 공무집행 방해로 보고 엄단하고 있다. 미국은 대부분의 주에서 부적절한 911(한국의...
[경찰팀 리포트] 비상 삼각대만 있었어도…'2차 교통사고'의 악몽 2013-02-01 17:16:44
맑은 날씨였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박모씨(당시 45세·여)는 강원도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아들을 면회하기 위해 동생 두 명, 조카 김모씨(24)와 함께 자신의 차로 집을 나섰다.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박씨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다급한 마음에 박씨는 자신의 차량과 상대차량의 피해 정도를...
운전대 잡은 개인택시…택시법 놓고 법인과 갈등 2013-02-01 16:52:23
중단에 불참했다. 일부 택시가 운행을 중단한 광주와 전남·북 지역도 운행 중단율은 20~30% 수준에 그쳤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출퇴근 시간에 시내버스 운행을 늘리고, 승용차 요일제와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는 비상대책수단을 가동하면서 출근길 불편은 거의 없었다. 다만 울산은 전체 택시 5785대 중 절반에 육박하는...
영·호남권 택시업계, '택시법' 거부 반발…오늘 전면 운행중단 2013-02-01 08:54:49
경남, 호남권에선 광주 전남 전주 지역의 택시업계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운행 중단에 들어갔다. 대구 경북지역 택시조합은 이번 투쟁에 참여하지 않았다.영·호남권 택시업계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역 광장과 광주역 광장에 각각 집결해 비상총회를 열고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스피드, 광주서 팬사인회 연 뒤 5.18 국립묘지 참배 예정 2013-02-01 04:22:48
이에 광주 측에서 스피드의 팬사인회를 강력 요청, 2월5일 오후 6시30분 광주25시 음악사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된 것. 이날 스피드 멤버들은 광주 시민들의 전폭적 지원 하에 행사를 마무리 한 뒤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됐던 5.18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6일에는 부산 파워스테이션으로 찾아가 또...
이마트 '특별감독대상' 24개 지점으로 확대, 다음달 15일까지 2013-01-28 13:13:00
발표한 지점은 고용부 서울청 관할 4곳, 경기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청 각 3곳, 강원지청 2곳 등 총 24곳이다. 고용부는 본부에 특별감독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지청별로 특별감독반을 구성ㆍ운영하기로 했다. 특별감독반은 해당 지역 지점의 부당노동행위에 관한 사항,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법, 파견...
삼성물산-철도연, 저심도 도시철도 MOU 체결 2013-01-24 14:55:54
특히 최근 광주광역시가 도시철도 2호선을 저심도 경전철로 결정한 것을 시작으로 김포, 대전 등 현재 경전철 사업을 계획 중인 지자체에서 저심도 도시철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저심도 도시철도기술개발 성과가 현장에 더 빠르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예산 감축의 효과가 큰...
"안전성 우려 사실과 다르다"…4대강 '명예회복' 시도 2013-01-23 17:19:47
시민단체는 차기 정부가 4대강 문제를 책임지고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4대강사업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가 4대강 감사 결과를 조사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 없는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4대강 문제를 책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