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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금융위원장 "맞춤형 실물경제 지원체계 구축하겠다" 2013-01-02 09:33:45
그 어떤 나라보다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dna를 가지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셋째, 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확고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주식․회사채․파생상품 시장전반에 걸쳐 취약부문과 가격변수의 움직임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국민은행장 "고객ㆍ사회ㆍ은행 동반성장해야" 2013-01-02 09:21:53
서로 단결하고 분발해 나라를 부흥시킨다는 뜻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임직원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것이다. 민 행장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고객과 사회, 그리고 은행의 동반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 프리워크아웃...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나라보다 중견기업 비중이 컸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이 전체 1천만개 기업 가운데 45만개(4.4%)가 중견기업으로 분류돼 가장 비중이 높은 축에 속했다. 중국은 연 매출액 2천만~4억위안(약680억원)을 중견기업으로 본다. 연 매출액 10억엔(약 1천200억원)으로 우리나라와 기준이 비슷한 일본은 180만개...
[인사] 한국경제신문 ; KT스카이라이프 ; 코스콤 등 2013-01-01 18:10:00
김병욱 ◈나라신용정보◇나라신용정보◎선임<임원>▷상무 박정완◎전보<부서장>▷채권관리3부장 신영태▷전략채권부장 정진연▷경영지원실장(대행) 정찬주▷감사실장 김주석▷강남지사장 이충일▷광주지사장 최찬▷전남지사장 조성복▷대구지사장 김대준▷인천지사장(대행) 박희석▷대구중앙지사장 이...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나라 중산층의 삶은 지난 20년간 얼마나 윤택해졌을까. 1990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191조3828억원. 2011년 1237조1282억원으로 5.5배 증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446만원에서 2492만원으로 5배 늘었다. 과연 중산층의 삶도 나라살림만큼 나아졌을까. 1990년 중산층 표준모델인 김영호 씨(당시 나이 35세). 김씨는...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꼼꼼하고 난이도 높은 봉제기술을 가진 나라가 없다”면서 “브랜드와 외국산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쉴 새없이 신상품을 내놓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일에만 매달리다보니 아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 박씨는 친구들보다 늦게 결혼해 8살짜리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초등학...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나라도 다섯 개의 발전기를 보유한 국가는 없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노동인구 증가율은 1.18%밖에 안된다. 그러나 같은 기간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 학력자의 인구 증가율은 연평균 10.1%나 된다. 인구증가는 둔화됐지만 우수한 인력자본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미국·유럽의 경제위기 해결 전망은.“위기가 얼마나...
北 김정은 육성 신년사 "남북대결 해소 중요" 2013-01-01 17:07:05
1일 “나라의 분열 상태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 데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 사이의 대결 상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날 조선중앙tv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를 통해 육성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온 민족이 단합해 조국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북남...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3710억원 늘어났다. 황우여...
[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나라가 한국보다 살기 좋다거나 국민의 역동성이 우리를 능가한다고 볼 근거는 없다. 아니 그 반대일 것이다. 높은 행복도가 현재 상태에 만족한다는 무기력증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이를 경계해야 옳다. 자신을 채근하는 성취동기야말로 한국인의 미래 자산이다.그렇다고 행복하다는 응답이 이렇게 낮아서는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