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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나라도 다섯 개의 발전기를 보유한 국가는 없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노동인구 증가율은 1.18%밖에 안된다. 그러나 같은 기간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 학력자의 인구 증가율은 연평균 10.1%나 된다. 인구증가는 둔화됐지만 우수한 인력자본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미국·유럽의 경제위기 해결 전망은.“위기가 얼마나...
北 김정은 육성 신년사 "남북대결 해소 중요" 2013-01-01 17:07:05
1일 “나라의 분열 상태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 데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 사이의 대결 상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날 조선중앙tv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를 통해 육성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온 민족이 단합해 조국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북남...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3710억원 늘어났다. 황우여...
[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나라가 한국보다 살기 좋다거나 국민의 역동성이 우리를 능가한다고 볼 근거는 없다. 아니 그 반대일 것이다. 높은 행복도가 현재 상태에 만족한다는 무기력증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이를 경계해야 옳다. 자신을 채근하는 성취동기야말로 한국인의 미래 자산이다.그렇다고 행복하다는 응답이 이렇게 낮아서는 결코...
北 김정은 신년사 들여다 보니 민생 강조…먹고살게 하는게 권력 안정 2013-01-01 16:57:46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공화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여러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에 그쳤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취재수첩] 어김없는 '직무유기 국회' 2013-01-01 16:45:03
2013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당리당략에 매몰돼 나라 살림살이의 발목을 잡는 구태는 여전했다. 국회는 그동안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기는 법 위반을 밥먹듯이 해 왔다. 그래도 이번처럼 해를 넘기진 않았다. 해를 넘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처리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19대 국회는 이처럼 달갑지 않...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행복한 나라’ ‘70% 국민이 중산층인 나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안고 출발한다. 국민의 행복은 모든 민주국가 지도자들의 꿈이요 이상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국민이 행복하다고 하는 나라는 드문 게 현실이다. 국민을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에 대한 진단이 제각각이고, 진단을 올바르게 한 경우에도 처방이 틀리거나...
[한경에세이] 아들을 軍에 보내며 2013-01-01 16:40:46
아가가 아닌가. “네가 이제 이처럼 자라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니 앞으로 엄마를 얼마나 잘 지켜 주겠니. 네가 있어 엄마가 든든하다”며 꽤나 폼이 나는 말로 아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사실 그 순간 어릴 때 걸음마를 시작하던 모습, 손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모습, 대학 합격 소식에 어쩔 줄 모르며 좋아하던 ...
[2013 대전망] 삼성, '제2 신경영'…5대 신수종사업 키운다 2013-01-01 15:30:51
왔지만 머지않아 다른 나라로 가게 될 것”이라고까지 단언했다. 이런 과정에서 탄생한 게 5대 신수종 사업이다. 2010년 5월 삼성은 2020년까지 23조3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배터리, led(발광다이오드),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5대 분야를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5대...
홍콩 유력지, 석동연 전 총영사 기고문 비중있게 다뤄 화제 2013-01-01 12:40:06
친척보다 낫다. 문화와 역사의 뿌리가 밀접한 관계인 두 나라는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동반자이다. 새로운 20년을 내다보며 보다 높은 곳에서 멀리 보며 아름다운 미래를 손을 잡고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두 나라가 지혜와 역량을 모으기를 소망한다. min88@cbs.co.kr [노컷뉴스 민경중 기자][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