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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당 지도부와 만찬…"상사병 났다" 2013-04-10 07:42:35
이날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 회동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당 사람들이 보고 싶어 상사병이 났다"고 반겼고, 황 대표는 "우리가 상사병이 났다"고 답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특히 대선공약 법안들과...
성동일 아내 고백, 처음으로 밝히는 마음 “당신 사랑합니다” 2013-04-09 01:24:45
여행지인 충청북도 영동군의 황점마을에서 보내는 다섯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특별히 다섯 아빠와 아이들 앞으로 그 동안의 여행을 지켜본 엄마의 편지가 도착했고, 성동일의 아들 준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엄마의 편지를 읽어나갔다. 성동일 아내는 손 편지에 “요즘은 둘이 더 가까워지고...
[金과장 & 李대리] 여직원과 택시 탔을 뿐인데 "둘이 밤새…" 황당한 소문 2013-04-08 17:59:37
일했다. 그런데 ‘기획통’으로 불리는 황 과장이 직속 상사가 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황 과장은 보고를 받으면 “일단 보류”라며 갖고 있다가, 부장에게 하나씩 내놓곤 하는 ‘얌체짓’을 일삼았다. 부장의 반응이 좋으면 “한 달 전부터 준비해온 기획”이라고 자신이 공을 가로채고 대신 칭찬을 받았다. ...
윤후 먹방 본능, “에라 모르겠다” 손으로 식사 ‘폭소’ 2013-04-08 17:39:58
충북 영동군 황점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윤후에게 손을 쓰지 말고 식사를 하라고 젓가락 사용법을 알려줬다. 이에 윤후는 “도전”이라고 말하며 국 속에 버섯 먹기에 도전했지만 계속 헛손질만 했다. 젓가락으로 김 싸먹기에 도전하던 윤후는 결국 “에라...
코빅 징맨 황철순 선수가 말하는 단백질헬스보충제 선택 노하우 2013-04-08 11:09:59
있다. 황철순 선수는 “아미노산 제품 중에서도 bcaa아미노산은 근육합성을 돕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 시 함께 복용할 것을 추천한다”며 “운동으로 부족한 미네랄이나 비타민을 섭취할 시에도, 비타민 b군의 경우 웨이트 트레이닝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헬스보충제 선택 노하우에 대해 황 선수는...
김중수 "거시건전ㆍ통화정책 조율 한은이 주도해야" 2013-04-08 09:00:08
예방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거시건전성정책인 선물환포지션 한도·외환건전성 부담금 규제 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거시건전성정책과 통화정책이 서로 중복되거나 상충할 수 있어 만족할만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 간 조화로운 운용으로...
'아빠 어디가' 지아 스킨십 거부 연습, 송종국 뺨 맞고도 싱글벙글 2013-04-08 05:40:00
어디가’에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성동일 성준 부자, 김성주 김민국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 이종혁 이준수 부자, 송종국 송지아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지아에게 “결혼 전에 아무하고나 뽀뽀하고 그러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지아는 “그럼 후 오빠도?”라 ...
'국가 CTO'에 박희재 교수 내정 2013-04-05 17:19:20
최종 결과는 통보받지 못해 구체적인 얘기를 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년 임기를 채운 황 전 단장은 최근 성균관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증시 전장'에 꽃 피나?…이익추정치 상향기업 '눈길' 2013-04-05 14:36:14
목표주가가 뛰어오른 곳이다. 하나대투증권 황세환 연구원은 5일 분석보고서에서 "피엔티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9.4%와 9.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피엔티의 주가는 이날 개장 직후 10% 가까이 치솟았다. 황 연구원은 "피엔티의 경우 롤투롤(roll to roll) 장비의 수요...
4·24 재보선 초반 판세 분석해 보니 … 2013-04-05 13:44:18
강세다. kbs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 지지율이 64.5%로 황 후보(9.5%)를 크게 앞섰다. 충남 부여·청양의 선거 판세는 두 후보의 인지도 차이와 박근혜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충청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아 여권에서 '차기 충청권 맹주'로 거론된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