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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앙상블의 힘으로 이룬 박스 1위 2013-01-26 10:50:01
평정했다. 1월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평일인 25일 262,388명의 관객을 동원, 1,941,352,089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박스 정상에 섰다. 이날 기록한 매출액점유율은 45.7%에 달한다. 절반에 가까운 관객들이 ‘7번방의 선물’을 선택한 셈이다. 이날...
국토부 장관 물망에 누구누구? 2013-01-25 18:47:58
전 차관은 통합민주당 소속이어서 당선인이 표방하는 대통합 정책에 따라 국토부 장관으로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토부는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인수위나 전직 관료 출신이 장관으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과 철도경쟁체제 도입 등 주요 이슈를 처리하는...
청와대·총리실 조직개편 의미…靑 안보실장·수석 업무 '교통정리' 2013-01-25 17:24:34
사회통합 등 일부 정무 기능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임장관실이 없어지더라도 총리실에 특임차관을 두지 않고 총리 비서실에서 이 기능을 맡지 않겠느냐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는 김대중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장관급 국무조정실장 밑에 기획차장과 국무차장 등 2명의 차관급이 정책을 담당하고, 총리직속...
[총리, 2인자의 자리] 원칙 세울땐 법조인, 국정 장악엔 관료출신…소신파는 '단명' 2013-01-25 17:24:06
분석이 지배적이다.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행정경험이 전무해 부처 조정기능을 담당해야 할 책임총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도 “박 당선인이 책임총리를 공약한 상황인데 그 부분에 대한 기대는 조금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중평인 것...
여야 대치로 1월 임시국회 무산 2013-01-25 17:22:06
당선인이 추진했던 외교통상부와 통일부의 통합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무산된 게 대표적이다. 정부 관계자는 “늘거나 줄어드는 부처가 한 개에 불과하더라도 전체 장관 인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당초 인수위 안팎에서는 총리 후보 지명 뒤 이르면 1주일 내에 장관 후보자 인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란 예상이 ...
교과부 산하 5조 예산쓰는 3개 재단 어디로… 2013-01-25 17:21:31
옛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통합하면서 2009년 6월 출범했다. 연구재단이 작년 집행한 예산은 총 3조1323억원에 달한다. 대학교육역량강화(7709억원), 학술연구역량강화(2337억원) 등 옛 교육부 업무와 원천기술(3021억원), 거대과학기술(2828억원)과 같은 옛 과학기술부 업무가 이 재단을...
[맞짱 토론]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야 하나 2013-01-25 17:21:04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문 후보는 대선을 8일 앞둔 지난해 12월11일 육군 사병 복무기간을 3개월 단축하고 현재 12%인 부사관 비율을 20%까지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다음날 “인기 영합주의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김장수 당...
정봉주 팬클럽 운영자 '유죄' 2013-01-25 17:20:20
통합당 의원의 팬클럽 운영자였던 정모씨(42)에게 벌금 150만원을 25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팬카페 회원이자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신모씨(46)에게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정씨는 재판 직후 “의사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편향적인 사법부의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하면서 불을 지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투표 하루 전 전격적으로 복무기간 단축을 공약했다. 그러나 군 복무기간 단축은 안보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다. 그런 만큼 병력 수와 예산, 우리가 처한 안보 현실 등을 꼼꼼하게 따진 뒤...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김 후보자의 장남은 신장·체중 미달로, 차남은 통풍이 이유였다. 민주통합당은 행정 경험이 없는 김 후보자가 ‘책임총리’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낼 수 있는지 철저히 따진다는 방침이다.주용석/허란 기자 hohoboy@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