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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화재 사망자 빈소 오산장례식장에 설치(종합) 2017-02-05 16:34:11
강모(27·여) 씨 유족을 포함한 사망자 4명의 유족은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5일 화성시와 협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유가족 대표들은 오전에 요구한 합동분향소는 오후에 시와 다시 협의한 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현재 동탄과 수원, 오산 등 3개 병원에 분산된 4명의 시신은 이날 서울에서 진행된 국과수 부검이...
"우애 깊은 동생·믿음직한 큰 딸"…화마에 '참변' 2017-02-05 13:12:41
상가 화재 희생자 두피관리실 직원 강모(27·여)씨의 부모도 딸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에서 슬픔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강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장 취업해 사회로 나왔다. 두피관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강씨는 수년째 관리실 곳곳을 옮겨 다니며 성실히 일했다.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동탄 메타폴리스 사망자 합동분향소 설치키로 2017-02-05 11:39:08
강모(27·여) 씨 유족을 포함한 사망자 4명의 유족 대표들은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5일 오전 사고 대책을 협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합동분향소는 사고 현장 및 화성시 사고수습대책본부가 설치된 동탄 1동 주민센터와 가까운 동탄 한림대병원에 차리고 유족별 빈소는 따로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동탄과 수원, 오산 등...
"저녁 같이 먹기로 했는데" 27살 장녀잃은 부모 '망연자실' 2017-02-04 21:49:09
화재로 숨진 두피관리실 직원 강모(27·여)씨의 유가족들은 한없이 밝고 착한 장녀를 잃은 슬픔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강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장 취업해 사회로 나왔다. 두피관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강씨는 수년째 관리실 곳곳을 옮겨 다니며 성실히 일했다.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불 난 동탄 메타폴리스는 최고 66층 주상복합건물(종합) 2017-02-04 19:30:21
등 작업자 2명과 강모(45)씨, 또다른 강모(27·여)씨 등 모두 4명이 숨졌고, 옛 뽀로로 파크 내부(264㎡)가 모두 탔다. 상가에 있던 10여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명은 화재 이후 병원을 찾아 연기흡입으로 인한 메스꺼움 등을 호소했다. gaonnu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용접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 2017-02-04 18:01:52
등 작업자 2명과 강모(45)씨, 또다른 강모(27·여)씨 등 모두 4명이 숨졌고, 옛 뽀로로 파크 내부(264㎡)가 모두 탔다.상가에 있던 10여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명은 화재 이후 병원을 찾아 연기흡입으로 인한 메스꺼움 등을 호소했다.이씨 등 작업자 2명은 불이 난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동탄 66층 건물 부속상가 불로 4명 숨져…"용접중 화재추정"(종합3보) 2017-02-04 17:46:32
작업자 2명과 강모(45)씨, 또다른 강모(27·여)씨 등 모두 4명이 숨졌고, 옛 뽀로로 파크 내부(264㎡)가 모두 탔다. 상가에 있던 10여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명은 화재 이후 병원을 찾아 연기흡입으로 인한 메스꺼움 등을 호소했다. 이씨 등 작업자 2명은 불이 난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강씨 등...
"나이 든 게 죄니?"…노인 상대 '화풀이 범죄' 위험수위 2017-02-04 06:00:03
봉변을 당했다. 길을 가던 강모(24)씨가 갑자기 달려들더니 발길질과 주먹세례를 퍼부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다쳤다. TV에서나 봤던 이른바 '묻지 마 범죄'의 피해자가 된 이씨는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아 외출 자체를 꺼리게 됐다. 이씨는 "백주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도저히 믿기지...
청주서 차량 6대 추돌…30대 음주 운전자 검거 2017-02-04 01:36:40
11시 14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교차로에서 강모(35)씨가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A(40)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총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하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전창진이 승부조작" 속여 도박자금 가로챈 일행 1심 실형 2017-02-03 11:11:35
3일 국민체육진흥법상 사기와 도박 혐의로 기소된 강모(41)씨와 김모(41)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승부조작 행위가 실제 행해지는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돈을 받아낸 뒤 불법 스포츠 도박에 베팅해 돈을 다 잃었다"며 "범행 동기나 경위, 수법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