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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광역철도 대전 오정역 신설…기재부 사업비 조정심의 통과 2018-07-04 10:01:18
국철을 활용해 도시철도 기능을 하도록 충청권 광역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1단계 사업구간은 신탄진∼서대전∼계룡을 잇는 총연장 35.3㎞ 구간이다.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에 오정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두고 애초 기재부는 부정적인 이견을 보였지만, 대전시와 정 의원의 끈질...
올해 평택 지제역 환승센터 밑 그림 나온다, 힐스테이트 지제역 분양 2018-07-02 10:59:31
- 평택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 1단계 평면환승센터 구축 완료, 올해 2단계 환승센터 기본구상 예정 - 지제역 환승센터 개발 본격화, 영신지구 주목 … 대중교통 수혜 기대감↑ 올해 평택 지제역 환승센터의 밑 그림이 나올 예정이다. 평택시에서는 지제역을 SRT와 전철, 버스 간의...
"수십조 예산은 어떻게…" 지자체장 '장밋빛' 공약사업 쏟아져 2018-07-02 07:01:01
평화와 원도심, 철도, 도로·대중교통, 경제, 일자리, 문화·예술·체육, 안전, 항만·항공, 여성·노동, 생활개선 등 17개 분야로 이뤄진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사업 소요 재원도 무려 27조원으로 추산했다. 3선에 성공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내놓은 100개 공약 실천에 필요한 예산 역시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 은계 S4블록`, 일반 1순위 평균경쟁률 8.8:1 전 평형 마감 2018-06-29 09:50:48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대중 교통으로는 지난 16일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됐으며, 오는 2021년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 매화일반산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와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 시흥 은계...
[되돌아본 민선 6기] 세종시 인구 30만 돌파…행정수도 초석 다져 2018-06-29 06:13:08
광역시도 중 처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대중교통·문화시설은 미흡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민선 6기 세종시정은 행정수도의 초석을 놓은 기간으로 평가된다.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 5년 10개월 만에 인구 30만명 돌파했고, 국회의사당 이전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되돌아본 민선 6기] 서부산시대 열고 일자리 창출 매진 2018-06-29 06:13:02
비난을 받고 있다.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건설사업과 부전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려는 계획 등도 시민과 여론의 폭넓은 지지를 얻지 못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은 "민선 6기 서병수 시정을 한마디로 평가하면 '아쉽다'고 말할 수...
민선 7기 오거돈 부산시정 출범 전부터 주요 현안 파열음 2018-06-26 16:33:46
주요 도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대중교통 흐름을 개선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부산∼양산, 울산축, 부산∼창원축에 광역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하지만 오 당선인의 주장대로 시작 단계인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중단하면서 반쪽 설치에 그칠 경우 부산의 핵심도로를 제대로 연결하...
[집코노미] "순간의 선택이 집값 3배 차이"…전철망에 희비 갈린 2기 신도시 2018-06-25 07:30:00
소요된다. 광역버스를 타도 1시간 넘게 걸린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57분 소요되지만 신도시 동쪽 끝에 있어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김포 한강신도시는 주변엔 전철 자체가 없다. 대중 교통이 버스 뿐이다. 광역버스 8600번·8601번 등을 타면 광화문까지 1시간을 훌쩍 넘긴다. 공기 지연으로 오는 11월...
[집코노미] 알짜 신도시에서 교통 오지된 위례신도시, 4대 전철망 어디까지 왔나 2018-06-21 07:30:00
10년째 표류하면서 위례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이 길어지고 있다. 8호선 위례역 신설을 제외한 3개 사업은 진행조차 불투명하다. 착공이 늦어지면서 상권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고, 아파트값은 주변 판교신도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대중교통 오지주민 8만 명이 사는 위례신도시는 대중교통 오지로 불린다. 환승 없이...
[집코노미] 지하 6층까지 유동인구, 거대 지하도시 되는 서울시 2018-06-20 07:30:00
41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거점이 되는 것이다. 총 사업비 970억원을 투입하는 용산링크 사업은 bto(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대산업개발이 2015년까지 지하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용산역 아이파크몰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