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소형 '큐브위성' 5기로 온실가스 감시…2027년부터 발사 2024-07-02 12:00:12
우주항공청과 협의하겠다고 과학원은 설명했다.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은 작년 수립된 제1차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이 본격화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진흥기본계획에도 반영돼있다. 이번 사업엔 올해 43억원 등 총 473억원이 투입된다. '큐브위성'이라고도 불리는 중량...
케이파워에너지, 베트남 ISC와 협력체계 구축 2024-07-02 10:31:45
인민위원회 산하 과학기술혁신센터(ISC), 베트남 섬유연구원(VTRI)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용 보일러의 바이오매스 연료활용’ 기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ISC는 해외기업과 기술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하이퐁시는 항구 도시로 베트남 전체 37%...
대한민국 우뚝 선 충남...“정부예산 10조원, 투자유치 20조원 시대 열었다” 2024-07-01 22:19:40
아니라 국가 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굵직한 정부 공모 사업들을 유치했다. KAIST(카이스트)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와 모빌리티연구원을 내포신도시에 유치했으며, 천안과 홍성에는 비수도권 가운데 최대 면적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다.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육성 중인 논산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태안에는...
녹색기술연, 유엔 CTCN과 아태 기후기술 역량강화 워크숍 2024-07-01 18:00:03
=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과 함께 '2024 국가지정기구(NDE) 초청 포럼 및 AI를 통한 탈탄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1일 밝혔다. NDE는 유엔기후변화협약체 내 기후 기술 협력을 담당하는 공무원 혹은 부처로 우리나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단독] 한화·두산 '방산 질주'…전투기 엔진 만든다 2024-07-01 17:50:15
방위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와 두산은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첨단엔진 개발 관련 ‘개념설계’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달 검증을 마쳤다. 두 회사는 본격적인 연구개발(R&D)을 의미하는 ‘기본설계’ 과정에 각각 뛰어들어 방위사업청 일감을 따낸다는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향후 10년간 최소 3조원...
예산 편성권 쥔 '인구 컨트롤타워' 생긴다 2024-07-01 17:41:23
계획이다. 이 같은 사전 예산 배분 기능은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을 심의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혁신본부의 권한과 비슷한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R&D 예산처럼 사전 예산 배분권이 있는 곳에서 전달해 오면 예산실이 웬만하면 다 받아주고 재원 문제로 조정이 필요한 것 등에 대해선 수정하는 방식이...
"30시간 이상 걸리는 실종자 수색, 45분 만에 찾아낸다" 2024-07-01 16:11:13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이 기술을 개발해 경찰청과 함께 실증하고 있다. 이 기술은 3차원 복합 위치 측정으로 실종자가 있는 곳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비결은 스마트폰 내 기압계와 이동형 와이파이 시스템이다. 방승찬 ETRI 원장은 “기상청에서 매일 측정해 공표하는 기저 기압과 실종자 스마트폰이 위치한 곳...
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발달지연아동 권리헌장 선포 2024-07-01 15:40:27
물론 국가의 참여와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동의 발달지연을 둘러싼 교육, 의료, 사회적 서비스 접근에서 어떤 차별도 용납되지 않아야 하고 국가는 체계적 지원과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발달지연의 범위를 확대해 24세까지의 아동과 청소년을 모두 포함했다. 장애 진단 여부에 관계 없이...
[사설] "예산 조정도 위법성 판단도 우리가"…입법 독재 치닫는 巨野 2024-06-30 18:00:36
전력수급계획을 확정하거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예산을 조정할 때 국회 동의부터 받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및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까지 발의했다. 입법권으로 국가 에너지정책을 주무르고 R&D 예산 배정에 개입하려는 부적절한 시도다. 행정부와 대통령의 손발을 묶고 ‘3권 분립 민주주의’를 무력화하는 입법권...
[다산칼럼] 규제의 덫이 아니라 지옥이다 2024-06-30 17:38:37
과학자가 정년퇴임 이후 중국으로 옮겨 연구를 계속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정년제도는 근로자를 함부로 해고하지 말라는 사회적 합의였다. 그 선한 의도가 이제는 과학자의 직장을 빼앗는 규제로 성격이 바뀌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분을 계속 모시기 위해 노력했다지만, 미미하고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