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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진명학원 이사장 구속기소…'교비 횡령·뒷돈' 2013-11-20 07:48:21
법인 이사장 자리를 사들이는 등 비리사실이 드러난 서림학원과 진명학원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박찬호 부장검사)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증재 혐의로 서림학원과 진명학원의 이사장 류모(57)씨와 건설업자 박모씨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관련 범행에 가담한...
대법 "'BBK 의혹' 김경준, 소액주주 피해 배상해야" 2013-11-14 14:22:44
코스닥 등록이 취소되면서 막대한 손해를 봤다며 김씨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1심은 김씨가 회사의 이사로 등재돼 시세조종행위에 나선 2001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식을 매수해 매매거래 정지 당시까지 보유했던 이들에 대해서만 손해를 인정, 김씨와 회사가 연대해 주주 2명에게 각각 580만원과 845만원을 배상하...
법원 "김승연 회장, 한화에 89억 배상해야" 2013-10-31 14:59:32
한화 소액주주들이 김 회장을 비롯한 한화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 회장은 한화에 89억6,6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지난 2010년 한화 소액주주들은 "한화가 자회사인 한화S&C의 지분 66.7를 김 회장의 장남에게 저가에 매각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김 회장...
김원홍 "횡령 아니다"…崔회장 재판 변수로 2013-10-28 21:11:55
최재원 수석부회장 형제가 김씨에게 투자금을 송금했다는 1·2심 재판 결과와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현재 진행 중인 이들 형제의 상고심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원홍 측 “횡령 아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판사 설범식)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겨울용 하늘색 수의를...
대한지적공사 등도 기관평가 로비 2013-10-28 15:23:05
명목으로 5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김태원 의원은 JDC 외에도 대한지적공사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감정원, 대한주택보증도 경영평가단 후보로 꼽히는 교수와 회계사들에게 특강이나 용역형식으로 수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지적공사는 올해 6월 경영평가 관계자인 S대 오 모 교수에게...
대법, 신삼길 삼화저축銀 회장 실형 확정…금감원 前 간부 무죄 2013-10-24 14:50:07
원심을 확정했다.신 회장은 수백억원대 불법·부실대출을 저지르고 금감원 간부에게 뇌물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1년 구속기소, 1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다른 저축은행 사건에 비해 피해액이 크지 않고 피고인의 건강이 나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3년 6월로 형량을 낮췄다.대법원 또...
[현장취재-종목핫라인] `뷰웍스,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도약` 2013-10-23 13:45:41
의료기 부붐 공급회사 중 하나다. 뷰웍스의 매출이 7월부터 급격히 뛴게 발로 이 때문이다. 여기에 GE, 지멘스, 필립스, 도시바로 얘기되는 엑스레이 완제품을 만드는 글로벌 4대 메이져 업체로의 공급도 내년 쯤 성사 될 것이라는 게 김후식 대표의 말이다. 김 후식 대표이사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다. <인터뷰>김후식...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대우일렉 품은 동부…세계적 종합전자회사 '비상' 꿈꾼다 2013-10-11 07:00:05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김 회장은 “오래전부터 전자·정보기술(it)산업이 한국의 미래를 이끌 첨단산업이라고 생각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동부는 김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1983년 실리콘웨이퍼 사업에 진출했고 1997년엔 동부하이텍을 세워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뛰어들었다. 또 로봇, 발광다이오드(led) 등...
[茶山경영상] '국민 메신저' 카톡의 신화…IT 세상을 바꾸다 2013-09-29 16:56:09
■ 김범수 의장은 … 한게임 창업·nhn 대표 거쳐 아이위랩 인수 후 카톡 출시…벤처 육성 등 대외활동도 활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남3녀 중 맏아들로,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할머니를 포함해 여덟 식구가 단칸방에 살아야 했던 가난한 집안이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돈을 버느라 바빴기 때문에 그는...
'해피버스데이' 맞은 김문수 지사, 버스 타고 토크콘서트 2013-08-30 17:39:15
배려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문수 지사는 “부천 1호선은 ‘지옥철’로 불린다. 부천시민들 중 아이를 낳으면 출퇴근이 힘들어 직장 근처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자들은 대중교통 이용 시 어쩔 수 없는 스킨십에 무딘 반면 여성들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과의 스킨십을 싫어한다. 이런 이유로 스트레스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