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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김치 논란' 김순자 대표 '명장' 반납 의사 철회 2022-03-07 17:35:08
윤모 씨가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중 방역 요원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해 자격이 취소됐다. 또 석공예 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김모 씨는 심사위원에게 심사 결과에 대해 항의 및 욕설 등 부적절 발언을 해 품위 유지 위반으로 계속 종사 장려금 지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크라 침공' 지지하는 마크 부착한 러시아 체조 선수 2022-03-07 15:59:11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FIG는 지난달 말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기, 국가 등의 사용을 금지한데 이어 추가 조처를 내리기로 했다. 조치에 따라 7일부터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선수, 심판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FIG 주관 대회나 FIG가 허가한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외교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 입국하지 말아달라" 2022-03-07 14:35:15
한국대사관을 루마니아 국경 인근 체르니우치로 이전하고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도 지속해서 철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이근 전 대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얼마 전 출국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산불 비상근무 7급 이하 여직원 제외"…안산시 문자 논란 2022-03-07 13:50:01
상록구 장상저수지 인근 수리산 수암봉 자락에 화재가 발생해 26시간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진화 작업에 소방관 156명과 산불진화대원 772명 등 총 928명의 인력과 헬기 9대가 투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7㏊(헥타르)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확진자 사전투표 지침에 탄식" 공무원이 올린 국민청원 2022-03-07 11:35:23
선관위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불편하게 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임시기표소 투표 방법은 법과 규정에 따른 것이며, 모든 과정에 정당 추천 참관인의 참관을 보장하여 절대부정의 소지는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울진 산불, 최초 발화 CCTV에 포착…'담뱃불도 가능성' 2022-03-07 10:13:23
대한 합동 조사·감식을 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오전 6시 기준 동해안 산불로 산림 피해(산불 영향구역 면적)가 1만6755ha(5068만3875평)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전체 피해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57.8배 정도며, 이는 축구장 2만3466개 규모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 가능성 높다" 2022-03-04 17:43:18
개인을 대상으로 한 이상 반응에 대한 인과성 인정 행정 기준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과 답답함을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백신 접종 후 사망자와 유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건넨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썩은 배추 논란' 김치 명인 김순자, 명인 자격 취소됐다 2022-03-04 16:30:13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논란이 커지자 한성식품은 공장을 폐쇄 조치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농식품부가 명인 자격을 취소한 사례는 1994년 식품명인 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김 대표가 처음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결제하니 연락 두절·폐쇄" 노스페이스 사칭 사기 사이트 주의 2022-03-04 15:32:23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브랜드와 품목을 바꿔가며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20년엔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을 사칭한 사이트가, 지난해에는 패션 브랜드 '아미(ami)'를 사칭한 사이트가 활동하며 소비자원이 피해 예방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파란색 장갑은 정치 중립 위반…" 투표 사무원 색깔 논란 2022-03-04 14:26:25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에서 8.7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인 총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386만5천243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역대 전국단위 선거 기준으로 동 시간대 최고 수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