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석창 속행공판…"불법 선거운동" vs "통상적 얼굴 알리기" 2017-01-16 16:09:10
기소된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충북 제천·단양)에 대한 속행공판이 16일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정택수) 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권 의원 쪽과 검찰의 핵심 증인에 대한 신문이 이어졌다. 검찰은 권 의원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
잠잠해진 AI…충북 자치단체장 연두순방 '기지개' 2017-01-16 14:55:09
행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시장·군수들은 관내 순방을 이미 마쳤거나 추진 중이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9∼13일 8개 읍·면 순방 행사를 끝냈고,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난 11일 청전동과 교동을 시작으로 시정 설명에 나섰다. 조길형 충주시장도 이달 중 25개 읍·면·동 가운데 도심 지역...
"충청권 대망론 걸림돌 될라"…반기문 고향 충북 정가 '정중동' 2017-01-16 12:08:31
충주 행사에도 이종배(충주)·권석창(제천·단양) 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임순묵(충주) 도의원 등이 얼굴을 비친 정도였다. 일부에서는 반 전 총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필적할 대선 주자로 지위를 공고히 할 때까지 상황을 지켜보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반 전 총장 측은 충북의 보수 진영...
"유엔의 아들 10년만에 귀향" 인사에 "반기문" 연호·만세 삼창 2017-01-14 18:21:17
이날 행사에는 충주 출신 인사 외에 제천·단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도 참석했다. 반 전 총장은 환영대회 참석에 앞서 충주시 호암동에 사는 어머니 신현순(97)씨를 찾아 귀국인사를 했다.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신 씨는 비교적 정정한 모습으로 10년 만에 귀국한 아들 부부를 반갑게 맞았다....
"潘과 한 배 得? 失?"…셈법 복잡한 충북 정가 '신중 모드' 2017-01-14 17:59:45
행보를 함께하려는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종배(충주), 경대수(진천·음성·증평),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권석창(제천·단양)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외 인사인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등 충북 새누리당 인사들은 일찌감치 반 전 총장 지지 의사를 선언한 상태다. 지역구 '오너'...
潘 맞이한 고향 음성 한파에도 수백명 운집…환영 열기 '후끈' 2017-01-14 13:59:16
이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주민과 지역 정치인들이 모여들어 반 전 총장의 생가 등을 둘러봤다. 반 전 총장 내외는 이날 오전 11시께 행치 마을에 도착, 생가 주변 선친 묘를 찾아 성묘했다. 이어 생가 앞 광장에 마련된 환영 행사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행사장에는 반 전 총장과 정치적 행보를 함께 하겠...
반기문 14일 귀향…지역 정가 '들썩' 고향 마을은 '차분' 2017-01-13 10:35:38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5명 가운데 이종배(충주) 의원과 경대수(진천·음성·증평),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반 전 총장을 면담, '행동 통일'을 결의하고 반 전 총장 세몰이에 나섰다. 권석창(제천·단양) 의원은 이들과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적 행보를 같이하겠다는...
줄었던 담배 소비량 다시 급증…가격인상 금연효과 '도루묵'(종합) 2017-01-12 12:15:01
괴산(30억4천600만원), 보은(28억100만원), 단양(26억1천만원) 순이다. 시·군의 지방세 수입에서 담배 소비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5%가량 된다. 무시할 수 없는 규모다. 지방세 징수 실적과 비교할 때 담배 소비세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영동으로 25%에 달한다. 증평과 괴산의 지방세 대비 담배 소비세 징수 규모도...
"최순실·AI·물가 속 터져서?"…작년 담배 소비량 급증 2017-01-12 07:13:01
괴산(30억4천600만원), 보은(28억100만원), 단양(26억1천만원) 순이다. 시·군의 지방세 수입에서 담배 소비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5%가량 된다. 무시할 수 없는 규모다. 지방세 징수 실적과 비교할 때 담배 소비세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영동으로 25%에 달한다. 증평과 괴산의 지방세 대비 담배 소비세 징수 규모도...
"입학식 못해요" 충북 초등학교 3곳 신입생 '0' 2017-01-11 11:52:44
결과 충주 야동초, 보은 수정초 삼가분교, 단양 가곡초 보발분교 등 3개교는 신입생이 없었다. 이들 학교는 다음 달 말까지 올해 취학 대상 학생이 전입하지 않는 한 입학식을 하지 못한다. 제천 한송초, 괴산 장연초, 청주 미원초 금관분교, 청주 용담초 현양원분교, 옥천 증약초 대정분교, 단양 가곡초 대곡분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