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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러 한 달 전에 英의사당 보안 취약 경고 있었다" 2017-03-25 08:00:03
대변인은 "의회가 민주주의 기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의 접근성 확보도 중요하다"며 "경찰 및 기관과 보안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러 용의자 마수드가 의회 경비팀의 무장 경관이 아닌 마이클 팰런 국방 장관의 개인 경호요원 총에 맞고 진압된 사실이 확인돼 무장 경관의 소재도 논란으로 떠올랐다. 특히...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신임 이사장에 김성재 전 장관 2017-03-24 09:40:06
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신임 이사장에 김성재 현 부이사장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김 이사장은 국민의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장관, 민정수석비서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전임 전윤철 이사장이 지난달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퇴하면서 신임 이사장을...
메이 英총리 "역겹고 비열한 공격…테러에 굴복안해"(종합) 2017-03-23 11:37:10
공격…테러에 굴복안해"(종합) "英의회가 자유 민주주의 상징으로서 테러 표적화" "굴하지 않고 일상 살자" 당부…테러경보 수위 그대로 유지 (런던·서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장재은 기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런던 의사당 부근 차량·흉기 테러를 "역겹고 비열한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메이...
美하원 북핵 청문회…"북핵중대 위협…대북-대중압박 옥죄야" 2017-03-22 06:40:18
'민주주의방어재단'의 앤소니 루기에로 수석연구원도 "대북제재를 강화하는 그 어떤 노력에서도 중국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그래서 미국이 유엔에서 중국의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는 완전히 실패했다"면서 "미국이 대북제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중국이 (지금과는 다른 의지를) 보여주기...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조사에 "이러려고…" 또 자괴감 빠진 여론 2017-03-22 01:05:39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피의자 신분인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및 귀가 조치, 조사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불만과 우려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조사 보도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sir4****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본다." "oipu**** 압수수색도...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개봉박두 '대중경제론 시즌 2' 2017-03-21 17:41:36
대중경제론은 점점 세를 불려갔다. 1971년 김대중 후보가 더 정교한 대중경제론으로 출전했다. 중소기업가 지식인 농민 노동자 연대로 ‘대중민주주의’를 완성시키자는 식의 이념적 색채도 짙어졌다. 적잖은 지지를 받았지만 박정희의 3선을 막기는 역부족이었다.이듬해 박정희는 ‘10월 유신’을...
박원순 "촛불혁명 노벨평화상 수상에 힘 보탠다" 2017-03-19 08:15:03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향이 민주주의 승리를 기념하는 음악회를 하는 그림도 그리고 있다. 그는 유럽 68혁명 세대 슬로건인 '또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에 빗대 우리나라에도 촛불혁명과 광장민주주의 전후로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6월 항쟁 만큼이나 중요한, 매우 원초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거세지는 검증공세…민주주자들 '아킬레스건' 어떻게 보완할까 2017-03-19 07:20:00
말이 사변적이고 어려워 대중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안 지사 측은 토론회 등 간결하게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화법을 가다듬어 향후 대선주자 토론회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약점으로 평가받는 정책이나 메시지의 구체성 부족 역시 적극적으로 해결할 때가 됐다고 보고 이미 전략에 변화를...
"참여 없이는 자유도 없다"…밀과 토크빌이 말한 좋은 정치 2017-03-16 08:00:14
너무 강고해 대중이나 동료 의원과 잘 지내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밀과 토크빌은 정치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었고, 무엇보다도 '참여'가 정치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자는 두 사람이 참여 민주주의를 설파했다면서 "밀은 모든 인민이 참여하는 정부를 꿈꿨고, 토크빌은 참여 없이는 자유도...
北 "미국식 민주주의, 약육강식 생존법칙에 기반" 비난 2017-03-15 20:48:36
민주주의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 극단한 개인 이기주의를 생리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백서는 우선 미국의 정치제도는 반인권적 정체라며 "(미국에는) 권력을 쥐려는 야심가들, 특권층만을 위하여 존재하고 복무하는 반인민적, 반인권적인 본질이 집중적으로 드러나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