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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맥] 저성장 시대…똑똑한 기업보다 건강한 기업이 성공한다 2016-03-16 17:45:01
최상위 25%에 속하는 기업과 하위 25% 회사의 5년 후 주주총수익률(trs) 차이는 세 배에 달했다. 개인과 조직의 선순환 기반 없이는 저성장 시대에 기업이 최상의 성과를 내기 어려운 것은 자명하다. 글로벌 기업을 살펴보면 조직건강도가 우수한 회사들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기 위한 ‘근육’을 갖추고 있다....
[마켓인사이트] 아주그룹도 (주)동양 지분 샀다 2016-03-13 19:15:19
최대주주인 유진그룹과 파인트리자산운용은 유상감자 제안을 포기하고 신규 이사진 선임을 통한 경영권 참여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주그룹은 작년 말 기준 약 200만주(0.8%)의 (주)동양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수 지분에 불과하지만 파인트리자산운용(지분율 9.75%), 유진그룹(9.31%),...
은행법 개정 지연…CEO조차 못 뽑는 카카오뱅크·K뱅크 2016-02-21 19:36:49
1대 주주다. 카카오는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주식 10%를 보유하고 있지만 의결권 있는 지분은 4%뿐이다. 금융계에서는 이 같은 지분 분포가 ‘it 기업의 혁신을 불어넣겠다’는 당초 인터넷은행 도입 취지와 어긋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카카오뱅크와 k뱅크의 초기 자본금은 각각 3000억원, 2500억원이다....
시장에 '1인1표' 정치논리 강제하는 경제민주화, 소비자주권 가로막는 통제와 규제만능으로 귀결 2016-02-19 17:43:33
시장경제의 틀은 유지하지만, 소수 대자본가들이 기업의 의사결정은 물론 사회의 의사결정까지 좌지우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소유의 평등이 이뤄져야만 한다는 것이다.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소유의 평등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다. 소유의 평등은 한국의 근본원칙 중 하나인 사유재산제도와는 절대 같이 갈 수...
[OX? 경제·금융 상식 퀴즈] 2월 15일자 (501) 2016-02-12 14:47:32
(3) 쇼루밍 (4) 옴니 채널6. 개인이나 소수 주주로 구성돼 소유구조가 폐쇄적이던 기업이 일반에 재무내용을 공시하고 주식을 공개하는 것을 무엇이라 하나?(1) spac (2) pef (3) m&a (4) ipo7. 최근 다양한 패션, 뷰티, 문화 업종에서 볼 수 있는 직업이다. 해당 브랜드의 콘셉트 설정과 디자인 개발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주)동양, 2년4개월 만에 법정관리 졸업 2016-02-04 06:51:49
지배주주가 없어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1대주주인 파인트리자산운용(지분 9.15%)은 `단순투자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2대주주인 유진기업(5.88%)과 유진투자증권(2.97%)도 경영 참여 목적이 없다고 밝혔다. 법원은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막기 위한 방어장치를 마련했다. 소수...
1조 갚고…(주)동양, 법정관리 졸업 2016-02-03 17:33:37
내 회사가 완전 정상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뚜렷한 지배주주가 없어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1대주주인 파인트리자산운용(지분 9.15%)은 ‘단순투자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2대주주인 유진기업(5.88%)과 유진투자증권(2.97%)도 경영 참여 목적이 없다고 밝혔다.법원은...
법사위, 원샷법 가결 처리…본회의 관문만 남았다 2016-02-01 14:15:49
배제했다.소수주주 등 이해관계자 보호를 위해 소규모 분할시 주주총회 승인을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할 수 있는 자산규모 기준을 회사의 순자산에서 총자산으로 변경하고 소규모 분할 횟수를 사업재편 기간에 1회로 제한했다.아울러 법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법의 유효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르노삼성,...
['원샷법' 국회 상임위 통과] 원샷법, '경영승계 악용땐 3배 과징금' 조건 달고 산업위 문턱 넘어 2016-01-25 21:24:51
하고 대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배제했다. 소수주주 등 이해관계자 보호를 위해 소규모 분할 시 주주총회 승인을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할 수 있는 자산 규모 기준을 회사 순자산에서 총자산으로 변경하고 소규모 분할 횟수를 사업재편 기간 동안 1회로 제한했다.간이합병 인정 범위와 관련, 원안의 ‘발행주식 총수의...
[CEO초대석]동운아나텍 김동철 대표이사 2016-01-21 06:56:17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주이익 실현을 위해 올해는 이익의 10%를 배당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 배당규모를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기업 안정성을 위해 부채 비율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으며, 2014년 말 63%에서 2015년 3분기 말 27%까지 떨어뜨렸습니다. 또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