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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배당수입 2조원대 회복…3대 국책은행 '최대 배당' 2024-05-30 10:00:01
전년(39.93%)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규모 면에서는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을 크게 늘린 국책은행들이 배당을 주도했고, 수익성이 악화한 에너지공기업들은 '무배당'을 이어갔다.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정부배당이 1조5천억원을 웃돌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韓·UAE, 아랍권 첫 '경제동반자협정' 체결…무기·원유 관세 철폐 2024-05-29 18:33:54
비해 수출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입과 관련해선 원유에 부과된 관세(3%)가 10년에 걸쳐 철폐된다. 석유화학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 전체 원유 도입량의 13%가량을 UAE에서 수입한다. 게임, 의료 등 서비스 시장도 대폭 개방된다. ○4대 핵심 분야...
한·UAE, 제3국 원전 진출부터 청정수소 생산까지 손 맞잡는다 2024-05-29 16:29:27
비축 규모도 확대한다. 한국석유공사와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현재 400만 배럴인 원유비축사업의 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양 기업은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 당시 공동원유비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의 유휴 저장시설에 아부다비석유공사가 원유를...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폐기…농식품부, 농가소득안정 대책 마련 2024-05-29 14:23:19
달 중 농산물 수입안정보험 품목에 쌀 등을 추가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수입안정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수입이 기준치 이하로 내려가면 일부를 보장해주는 제도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쌀 농가의 70%가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국가 재정이 1천279억∼1천894억원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법 개정...
"내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광물·에너지 협력 유망" 2024-05-29 06:00:11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45개국 이상 대표단이 참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률은 2000년 이후 세계 평균치를 상회했다. 올해와 내년에도 각각 3.8%, 4.1%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역은 아프리카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자본재 수출(50.8%)과 1차 산품...
그린수소·스마트팜·UAM 등 미래산업 기반 다진다 2024-05-28 16:13:26
강풍전자와 5300만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며 새해 첫 외자 유치 포문을 연 뒤 13일 만에 국내 기업과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면 6558억원의 생산 효과와 195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946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센스타임 공동창업자 "AI 뒤져있지만 中엔 인재·데이터 있어" 2024-05-28 15:35:32
AI가속기 수입이 금지되면서 더욱 어려워졌으며,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는 화웨이 테크놀로지와 비렌 테크놀로지, 무어스레드 인텔리전트 베이징 등 자국 내 기업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스타임도 미국의 제재로 투자 제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그는 센스타임이 향후 2년 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엘앤에프, LFP전구체 CNGR 모로코서 공급 받는다 2024-05-28 14:55:46
대규모 공급망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엘앤에프는 LS와의 전구체 사업 합작 법인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LBS)을 내년 1분기 새만금에 준공 예정이다. 엘앤에프는 LLBS에서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공급망을 형성하고, 이번 CNGR과 협약을 통해 모로코에서 LFP 전구체를 생산해 IRA를 대응에 나설...
구석 자리서 주요 매대로…외신도 놀란 'K라면' 열풍 2024-05-28 14:50:28
라면 시장은 500억달러(68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한국 라면 수출액은 10억달러(1조4천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농심 신라면 매출은 1조2천억원으로 기록적이었고 이 중 60%가 외국에서 발생했다. 농심의 최대 해외 시장은 미국으로, 농심은 2030년까지 미국 매출을 연 15억달러(2조원)로 3배로...
"찐 K-커피 상륙"…메가MGC커피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 오픈 2024-05-28 14:20:16
100㎡(100제곱미터)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며,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와 아시아파마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식을 열고 축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란바토르는 '몽탄 신도시'로 불릴 만큼 몽골에 진출한 많은 한국인들이 자리 잡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분석됐다. 몽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