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궁 첫 야간 특별관람 시행 2014-11-28 13:47:07
노점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관람 자원봉사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해당 궁 관리소의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궁 관리소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며, 야간관람 현장 순찰, 관람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장세욱路 김종철길·박춘희路 전병대길…동작경찰서의 실험…골목길 '治安 실명제' 2014-11-24 21:40:54
순찰구역은 순찰팀장의 이름을 따 ‘ooo로’로 하고, 구역 내 범죄 취약 골목은 순찰팀원의 이름을 붙여 ‘ooo길’로 부르고 있다.‘장세욱로’엔 ‘김종철길’ ‘신영환길’ 등이, ‘박춘희로’엔 ‘전병대길’ ‘조병국길’ 등이 있다....
[경찰팀 리포트] "신촌 OO술집 뚫린다"…SNS 공유하면 고등학생 우르르 술 파티 2014-11-22 09:00:00
9시께. 서울 갈현동 길마공원 주변의 어두운 골목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 3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순찰을 돌던 여가부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 소속 편원석 경사가 다가가자 학생들은 눈치를 챘는지 바로 담뱃불을 껐다.“남은 담배를 모두 꺼내라”는 말에 학생들은 각자 들고 있던 담뱃갑을 내놓기 시작했다....
T스토어, 아시아 감동시킨 '도탑전기' 사전예약하자! 2014-11-17 21:38:59
어둠순찰자 영혼석 3개, 미스릴 기어 등 약 3만원에 상당하는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가이아모바일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했더라도 t스토어를 통해 중복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똑같이 지급된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 t스토어에서 '도탑전기'를 사전 예약한...
"군 생활 힘들어서"…탈영한 일병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혀 2014-11-14 16:56:38
원의 신고를 받고 순찰자 13대와 경찰 34명을 출동시켜 신고를 받은지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4시 9분께 삼전동의 한 pc방에 있는 허씨를 검거했다.허씨는 수도권의 4년제 대학을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이었다. 탈영 이유에 대해서는 “군대 생활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상황에서 정신병원에 입원해계신 아버지의...
조코위 인도네시아대통령 "한국과 방산 협력" 2014-11-09 10:41:32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 1조3000억 원 상당의 잠수함 3척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와 함께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해양 방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순찰용 군함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순찰함 부족이 심각하다"며 "매일 5400여 척이 우리 영해를 지나가고, 많은 선박이 영해를...
"고속도로 외주업체 부당수익 연간 1천억원" 2014-11-04 17:18:47
순찰원 등을 직접 고용하는 방법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지난 9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도로공사는 안전순찰원을 고용할 의무가 있다'는 판결이 나왔으나 도로공사는 항소한 상태다. 신 의원은 또 도로공사 희망퇴직자들이 영업소를 맡아 각종 비리를 저지르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도로공사가...
문화재청,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 개방 2014-10-29 16:24:27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단체·기업을 7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개 모집된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은 고궁의 역사와 안전관리 요령 등 간단한 교육을 받고, 야간 개방 현장을 순찰하거나 관람 동선을 안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단체·기업은 경복궁 누리집(하단 참조)에 신청하면 되고,...
경북도, 재난으로부터 문화재 지키기 나서 2014-10-29 15:51:47
124건(232억원), 도지정 문화재 67건(43억원)의 재난방지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금년에는 24억원의 예산으로 18건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방화관리용역지원 및 방재시설유지관리에 6억원의 예산으로 115건의 사업을 추진 평상시 방재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목조문화재를 즉각적으로 수리할 ...
[천자칼럼] 신분 사칭 2014-10-03 22:11:09
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내가 암행어사로 서도(西道)로 나온 뒤부터 멀거나 가까운 간사한 무리들이 암행어사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사칭하거나 혹은 암행어사와 친밀한 사이라고 하면서 아전과 백성들을 공갈 협박하며 돈과 재물을 빼앗기도 했으니 목을 베어도 용납할 수 없는 죄이며 폐단 또한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