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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 1조달러 시대 열린다 2024-01-28 17:51:55
음으로 사우디(95억달러), 대만(15억달러) 순이었다. 지난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9638억달러에 달한다. 정부는 올해 해외 인프라, 방산, 원전 등에서 570억달러 수주를 목표로 잡았다. 국내 건설업계는 향후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등의 굵직한 해외 사업이 계속 진행되는...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지역의료 살리려면 4차병원 지정해야 2024-01-28 17:40:58
다음 두 가지가 동시에 필요하다. 우선 전공의 수련은 4차 병원을 중심으로 수련병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총정원제도를 도입하자. 대형병원에서는 중등도 이하의 수술을 경험하기 힘들고, 대형병원이 아니면 난도 높은 수술의 양이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전공의 시절에 다양한 병원을 경험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적...
한물 간 담배를 군 장병들에게 강매하다니…KT&G '그들만의 왕국'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8 08:00:04
19위다. 그다음 순위는 50위와 62등이다. A사 관계자는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보헴 시가 시리즈처럼 타르 비중이 높은 연초 제품은 잘 안 나가는 편”이라고 말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KT&G 제품만 사라?그렇다면 보헴 시가는 주로 누가 피우는 것일까. 해답의 실마리는 얼마 전 드러난 KT&G의 ‘군부대...
작년 196개국에 276만대 자동차 수출…8년 만에 최다 2024-01-28 07:02:02
단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130만5천991대로 최다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캐나다(21만8천721대), 호주(16만9천205대), 독일(9만2천692대), 영국(8만7천64대), 프랑스(7만1천655대) 등 선진국이 대다수였다. 또 대만에는 작년 1만2천998대 수출했는데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만대 이상 수출국은 대만이 유일했다....
'이송비 아까워서'…프랑스서 모친 시신 싣고 120㎞ 운전한 딸 2024-01-28 00:37:13
경찰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 건 그다음 말이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노모가 파리에서 120㎞ 떨어진 지방의 별장에서 오후 1시께 마지막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사건에 정통한 소식통은 르파리지앵에 "그는 현장을 정리한 후, 장의사 교통비를 아끼려고 어머니 시신을 조수석에 태우고 파리로 향했다고 진술했다"고...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오늘 하루 AI연구원 되어 볼까? 2024-01-27 22:41:37
음 반사되는 시간을 계산해 거리를 측정한다. 센서의 작동을 이해하기 위해 미니카를 움직여 보는 체험을 했다. SLAM 뷰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우리가 SLAM 로봇을 조종해 지도를 그리게 하고, 자율주행까지 하는 데 성공했다. 미래를 위한 AI, 다음엔 무엇이 나올까? 미래에는 훨씬...
"트럼프 출마자격 박탈해야"…콜로라도 유권자들, 대법원에 촉구 2024-01-27 15:40:28
음달 8일 구두 변론 일정을 잡았다. 앞서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지난달 1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콜로라도주의 공화당 대선 경선 투표용지에서 제외할 것을 주(州) 정부에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1·6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란에 가담했다고 보고 반란에 가담할 경우 공직을...
서울 소득상위 0.1%는 연봉 14억원...강원의 3배 2024-01-27 08:11:12
음이었다. 전국에서 상위 0.1%의 총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463명이 4억6천268만원을 받았다. 1위 서울과 3배가량 차이가 났다. 세종(4억7천223만원·166명), 전북(5억374만원·536명)도 서울의 약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전국을 모두 합한 상위 0.1%의 총급여는 평균 9억8천798만원이었다. 소득 상위권의...
서울 직장인 상위 0.1% 평균 연봉 14억원…강원 0.1%와 3배 차이 2024-01-27 07:01:10
음이었다. 상위 0.1%의 총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463명이 4억6천268만원을 받았다. 1위 서울과 3배가량 차이가 났다. 세종(4억7천223만원·166명), 전북(5억374만원·536명)도 서울의 약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전국 기준 상위 0.1%의 총급여는 평균 9억8천798만원이었다. 전국에서 소득 격차가 가장 심한 시도도...
케냐 사법부 '아이티 경찰 파견' 정부 계획에 제동 2024-01-27 03:29:32
음위타 판사는 "대통령 직속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정규 경찰력을 국가 밖으로 배치할 권한이 없다"며 "케냐와 아이티 사이에 체결된 아무런 협정이 없다는 점도 경찰을 파견할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을 파견하겠다는 케냐 정부의 제안은 고귀하지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실행될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