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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또 파리 테러 소식에 누리꾼 경악…"한국도 안전지대 아냐" 2017-04-21 09:41:11
'검정색구멍'은 "경제가 어렵고 인종주의·이슬람혐오가 계속되다 보니 소외된 소수 계층이 자꾸 폭력과 극단주의로 기운다"며 "이런 계층이 IS에 동참하는 이상 유럽 테러는 계속될 것"이라고 염려했다. 현지 대선을 불과 사흘 앞두고 벌어진 이번 대선이 프랑스에 극우주의가 득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예...
美 캘리포니아 총격범 지난주 모텔 경비원도 살해 2017-04-20 02:23:56
현 정부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낸 것으로 밝혀졌다. 다이어 국장은 "특히 이번 사건은 인종혐오에 따른 무차별 총격"이라며 "지금까지 테러와 관련된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무함마드는 전날 프레즈노 도심에서 2분여 만에 16발의 총을 쏴 백인 3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美 캘리포니아서 '무차별 총격'…범인 "알라는 위대" 외쳐(종합) 2017-04-19 07:37:30
인종혐오에 따른 무차별 총격사건인 것만큼은 틀림없다"고 했다. 조사 결과 무함마드는 페이스북에 '블랙 예수'라는 닉네임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백인과 현 정부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연방수사국(FBI)은 무함마드가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됐을 가능성을...
美 프레즈노서 '무차별 총격'…총격범 "알라는 위대" 외쳐 2017-04-19 06:49:30
인종혐오에 따른 무차별 총격사건인 것만큼은 틀림없다"고 했다. 조사 결과 무함마드는 페이스북에 '블랙 예수'라는 닉네임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백인과 현 정부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연방수사국(FBI)은 무함마드가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됐을 가능성을...
日서 번지는 北유언비어…'혐한' 퍼질라 잠 못 드는 동포사회 2017-04-18 11:04:32
북한과 관련한 이런 유언비어가 재일동포에 대한 혐오글을 확산시키고 있다. 극우 소설가인 극우 성향 소설가 햐쿠타 나오키(61·百田尙樹)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북한의 미사일로 내 가족이 죽어서 나 혼자 살아 남는다면 나는 테러조직을 만들어서 일본 국내의 적을 뭉개서 죽일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
스위스 극우성향 정당 인종차별 캠페인 유죄 확정 2017-04-14 20:00:21
인종차별 캠페인 유죄 확정 법원, 특정 사건 두고 전체 코소보인 혐오 조장 판단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스위스 하원 제 1당인 국민당(SVP)의 전직 당직자들이 인종차별 캠페인을 기획한 혐의로 유죄가 인정됐다고 스위스 공영방송 SRF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극우 보수 성향의 SVP는 하원 200석 가운데...
日 오사카시, 혐한 동영상 첫 삭제 조치…혐한시위억제조례 집행 2017-04-10 16:51:03
오사카(大阪)시가 혐한시위(헤이트스피치·특정 민족·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시위 등) 억제 조례를 적용해 혐한(嫌韓) 동영상을 삭제 조치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오사카시는 시 전문가심사회가 지난달 헤이트 스피치로 판단한 영상 3건 중 2건이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동영상'에 의해 삭제됐다고 ...
'한인 숙박거부' 인종차별 에어앤비 업주 퇴출 2017-04-09 11:34:30
'한인 숙박거부' 인종차별 에어앤비 업주 퇴출 "아시안이라 안 돼" 한마디로 거절…에어비앤비 "혐오스러운 행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아시안(Asian)이라는 이유로 한인 2세 여성의 숙박을 거부한 숙박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가맹업주)가 결국 퇴출당했다. 8일(현지시간) 미...
[책마을] "누구나 혐오 표현을 혐오할 권리가 있다" 2017-04-06 18:24:01
있는 ‘혐오의 시대’다. 미국에선 반(反) 이민정책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이후 인종 차별이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영국에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후 인종 혐오 범죄가 41% 늘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여성, 호남, 민주화운동에 대한 혐오부터 외국인, 이주자들을 둘러싼...
국제앰네스티, 대선 후보 5명에 인권의제 해결의지 질의 2017-04-06 14:55:54
한국지부 사무처장은 "후보 시절부터 여성혐오·인종차별 발언을 일삼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인권침해 우려를 낳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에 비춰봤을 때, 대선 후보의 인권 보장 의지와 공약을 확인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