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은 당 위원장"…북한, 3대 세습 완성 2016-05-09 23:00:05
당 장악력을 강조하고 1인 지배 체제로의 진입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중국 신화통신도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하면서 “1949년 6월30일 조선반도 남북의 노동당이 합병돼 통일된 조선노동당이 됐고, 김일성이 위원장에 당선됐다”는 내용을 함께 전했다.김정은은 2011년...
정부 "북한 핵보유국으로 인정 안한다" 2016-05-09 18:15:31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제7차 대회를 통해 핵보유국임을 선언한 데 대해 “북한을 결코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일관된 견해”라고 말했다.군은 북한의 핵·미사일을 파괴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에...
北 당규약에 '핵보유국' 명시될 듯…김정은 '최고수위' 추대 가능성 2016-05-09 09:26:40
바 있다.김 제1위원장이 '최고수위'에 걸맞은 새로운 당직에 추대된다면 이 역시 당 규약에 반영해야 한다. 현재 김 제1위원장의 당 직책은 제1비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그를 '영원한 총비서'로 추대하면서 자신에게는 당 비서국의 최고책임자를 의미하는 제1비서라는 직책을 부여한...
김정은 세계 비핵화 언급하면서도 핵보유국 강조 “자주권 침해하지 않는 한..” 2016-05-09 08:20:00
중앙위 사업총화보고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는 핵 경제 병진 노선을 견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김정은 제1비서는 “조선노동당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데 대한 전략적 노선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며 “...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김정은 비핵화 발언은 '면피성'…통일부 "핵개발 계속 한다는 뜻" 2016-05-08 18:59:38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비핵화를 언급하고 남북협력을 내세운 것은 북한의 전통적인 화전(和戰) 양면전략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핵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대화도 제의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북·미 평화협정을 체결하거나, 대화를 내세워 un과 국제 사회의...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북한 "원전 늘려 전력난 해결…실용위성 더 많이 쏘겠다" 2016-05-08 18:58:06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제시했다. 김정은은 지난 6~7일 열린 제7차 당 대회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그동안 당 대회 때마다 ‘신경제개발 5개년...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낯 뜨거운 '충성 맹세' 쏟아진 토론회 2016-05-08 18:57:01
제7차 조선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 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향한 충성 맹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7일 당 대회 토론에서 박봉주 내각 총리, 김기남 당 비서, 이명수 총참모장 등 당·정(政)·군(軍) 대표들은 김정은을 찬양하며 충성을 맹세했다. 상당수 토론자가 ‘수령(김정은)...
북한 김정은 "비핵화" 말장난…당대회서 "핵 틀어쥐겠다" 2016-05-08 18:08:39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 6~7일 열린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에서 “핵·경제 병진 노선은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라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동시에 “적대 세력이 핵으로 우리 자주권을...
김정은의 강변…"수소탄·광명성 4호로 국력 빛냈다" 2016-05-07 00:04:30
대회에서 김 제1위원장의 당 최고수위 추대를 안건으로 다룬다고 전해 김정은이 새로운 지위에 오를 것임을 시사했다.김 제1위원장은 이날 정장에 넥타이 차림이었으며, 그의 옆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각각 자리했다.북한은 이날 관영매체를 동원해 ‘김정은의 조선’...
[북한, 36년 만에 노동당대회] "김정은 당 최고수위로 추대"…핵 자랑하며 '3대 세습 대관식' 2016-05-06 18:11:12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6일 제7차 당대회에서 핵·미사일 개발과 70일 전투의 성과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했다. 대북제재에 굴하지 않고 ‘마이 웨이’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제1비서는 최고 지위 추대를 통해 ‘김정은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