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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도톰하고 부드러운 ‘명품 조개’의 별미 2017-03-09 08:01:00
밑반찬이 조연급이라면 새조개는 오늘의 주연배우라고 할 수 있다. 딱딱한 껍데기를 벗기고 탱탱한 느낌의 조갯살을 꺼낸 뒤 칼로 거무스름한 내장을 도려내어 버린다. 이윽고 밥상에 놓인 진갈색과 흰색의 조갯살들. 이제부터 그 맛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어떻게 데치느냐다. 새조개는 센 불에 팔팔 끓는 육수에 10초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08 15:00:04
(문화) 170308-0202 문화-0003 08:31 이시영-김영광, MBC 월화극 '파수꾼' 주연 확정…5월 방송 170308-0206 문화-0004 08:33 이엘리야, 킹콩바이스타쉽과 전속 계약 170308-0213 문화-0005 08:37 [단독] 임형주, 美 그래미상 심사위원 위촉…"임기 5년" 170308-0225 문화-0006 08:51 홍경민, KBS 라디오 드라마...
[인터뷰] 류진, 그의 끝없는 도약 2017-03-06 16:17:00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그 인기의 기세로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휩쓸기도 했던 그.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지금까지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왔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류진은 특유의 젠틀과 위트를 넘나들며 세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국정농단' 최순실 각본·감독·주연 '1인3역'…법원 판단은 2017-03-05 17:46:24
'국정농단' 최순실 각본·감독·주연 '1인3역'…법원 판단은 특검 "崔 요청→朴대통령 이행→공모 관계"…법정 공방 예상 朴대통령 "어거지로 엮은 것"…삼성 "靑 강요·공갈 피해자"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전명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40년 지기'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는 이름 앞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03 15:00:04
사진전…수익금 병원에 기증 170303-0477 문화-0020 11:36 tvN SF물 '써클' 여진구·김강우 주연…5월 첫 방송 170303-0485 문화-0021 11:43 짙은 '동독 사운드'…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24일 내한 170303-0492 문화-0022 11:47 '자유부인' 등 50∼80년대 검열당한 한국영화 한자리에 170303-0496...
'해빙' 조진웅 "평범한 사람의 잔혹 본능, 죽을 각오로 연기" 2017-03-02 17:44:07
악질 형사, ‘아가씨’(2016)의 변태 후견인 등 다양한 배역으로 입지를 넓혀 오다 상업영화 ‘사냥’(2016)에서 단독 주연으로 성장했다.“저는 작업이 잘 안 풀리면 ‘오늘 여기서 죽으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합니다. 잘할 때까지 하지 않는다면 연기를 그만둬야죠. 저는...
제작자 변신한 맷 데이먼·브래드 피트…이병헌·정우성도 있다 2017-03-01 14:03:36
맷 데이먼이 제작한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2개를 받았고,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한 '문라이트'는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각색상,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영국 출신 콜린 퍼스는 흑인 여배우 루스 네이가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린 영화 '러빙'의 제작자다....
[제89회 아카데미영화제 시상식] 흑인 감독 '문라이트' 작품상…'라라랜드' 6관왕 영예 2017-02-27 18:10:50
남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냈다.남우주연상은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서 가족을 잃은 상처로 방황하는 남성 역을 빼어나게 소화한 케이시 애플렉이 차지했다. 여우조연상은 ‘펜스’의 흑인배우 비올라 데이비스에게 돌아갔다.‘문라이트’의 알리를 포함해 두 개의 남녀 조연상을...
뮤지컬 1세대 최정원-남경주 "과한 스타마케팅은 '독'(毒)" 2017-02-27 09:19:11
통한다. '뮤지컬계 최불암과 김혜자'로 불릴 만큼 많은 작품에서 남녀 주연을 함께 연기해왔다. 1989년 최정원의 데뷔작 '아가씨와 건달들'을 시작으로 '아이 러브 유', '맘마미아!',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사랑은 비를 타고' 등 굵직한 작품...
김슬기, 강하늘 아닌 하정우에 "이왕이면 진한 멜로로…" 2017-02-24 10:55:38
많다. 하정우 선배는 연기를 너무 잘하고 멋있으셔서 꼭 한 번 작품에서 만나뵙고 싶다. 이왕이면 진한 멜로의 연인 역할이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슬기가 주연을 맡은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