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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으로 못 잡아낸 탈세…'국세청 빅데이터'가 잡았다 2021-02-15 17:32:56
개인 사무실을 둔 변호사다. 그는 몇 년간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 “사무실 운영으로 적자를 보고 있다”는 게 이유였다. 국세청과 지방 세무서는 오랫동안 A씨를 주시했지만 A씨의 실제 수입과 재산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 전입신고된 아파트에 대한 조사에서 재산 은닉 정황 등을 발견할 수 없었기...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민경태 이혼전문변호사 ‘2021 법률서비스-이혼 재산분할’ 부문 우수변호사 선정 2021-02-15 10:00:01
한국IBM 고문변호사, 대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국선변호사, 법무부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고문변호사, 경기남부 단위농협(안성, 평택지역) 자문변호사, 안법고등학교 학교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SBS, MBN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알리며 대중과 소통하는 변호사로도 유명하다. 경력에서도 진심과...
"10년간 군복 입겠습니다"…여성 軍 법무관 늘어나는 이유 2021-02-15 09:54:56
대비 사건 발생 및 수임 건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지방 소재 로스쿨 출신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귀뜸했다. 독특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단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22년간 군 법무관으로 복무한 법무법인 YK의 김영수 변호사는 "수사, 재판 등 사법업무 외에도 국가소송, 국유재산 관리,...
대법 "형법상 몰수·추징 대상은 불법 수익금 아니라 물건" 2021-02-13 09:00:01
재산 또는 범죄행위의 보수로 얻은 재산 등에 대해 몰수·추징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당시 A씨 사건의 범행은 2014년 1월 31일 시행된 개정 식품위생법에 의해 비로소 처벌조항에 편입됐기 때문이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해당 시기 이전 범행에 대해선 범죄수익은닉법이 아닌, 형법 제48조에 의해 1억2000만원...
'5조' 쾌척 김범수의 통큰 기부만큼 빛나는 '작은' 기부 2021-02-12 21:10:59
김 의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체 재산의 50%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이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 의장 개인이 보유한 카카오 지분만 따져도 최소 5조 원이 넘습니다. 국내 기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입니다. 김 의장에게 쏟아지는 찬사를 보며 무심코 지나친 기업들의 기부 소식이...
입 연 백건우 "윤정희 평온한 생활 중…문제 없다" [종합] 2021-02-12 09:22:04
윤정희가 프랑스로 옮겨간 후 프랑스 파리 지방법원에서 후견인 소송을 시작했고, 지난해 최종 패소했다. 백건우 측은 이를 언급하며 "제한된 전화 및 방문 약속은 모두 법원의 판결 아래 결정된 내용"이라고도 했다. 이후 윤정희의 형제자매들은 입장문을 내고 청와대 청원은 본인들이 했다고 밝히며 "가정사를 사회화시켜...
윤정희 형제자매들 "가정사 사회화 죄송, 재산싸움 아냐" [전문] 2021-02-10 11:40:08
모든 재산의 처분관리권은 사실상 백건우에게, 법률상 후견인인 딸 백진희에게 있으며, 형제자매들에게는 아무런 권한도 없다. 윤정희의 재산이 윤정희를 위하여 충실하게 관리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형제자매들은 윤정희가 귀국하여 한국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기를 바라고 있으며, 백건우 부녀에게...
'신흥 권력' 개미, 주총 표대결·줄소송 나섰다 2021-02-09 17:29:35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지식재산 부동산범죄전담부에 탄원서를 연이어 제출하고 있는 상태다. 경영권 교체 이뤄낸 개미들개인투자자가 늘면서 소액주주 운동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인쇄기 부품 제조업체 한프는 작년 소액주주들의 힘으로 경영진을 교체했다. 메이슨캐피탈의 경우 경영권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소액주주 지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남아공발 변이에 10%만 효과 `효능 논란` [글로벌뉴스] 2021-02-09 14:13:23
이상의 재산을 가진 억만장자들에게 1%의 세금을 추가로 물리는 내용의 부유세 도입안을 발의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워싱턴주 의원들은 소득불평등을 줄이고 지방 세수를 늘리기 위해 부유세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부유세가 도입되면 연간 25억 달러의 추가 세입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없는 살림에도 자녀 유학 보낸 與 인사들…野 "비법 알려달라" 2021-02-09 13:15:01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을 지낸 김종민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두관은 2010~2012년 경남지사를 했고, 2011년 신고재산은 1억1919만 원이다. 아들은 2011년~2017년까지 7년간 유학했다. 딸도 중국에 유학했다"며 "아들의 유학기간이 경남지사 재직시절과 겹치고, 2016년 20대 민주당 의원 시절엔 기획재정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