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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사옥 팔고 비핵심 자회사 모두 정리" 2015-08-10 18:53:49
내놨다. 조선·해양과 무관한 자회사는 풍력 자회사 드윈드와 건설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 골프장 및 연수원을 운영하는 flc 등이 있다. 이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을 낸 루마니아 조선소 대우망갈리아중공업도 청산할 것으로 알려졌다.인적 쇄신 방안에 대해서는 “조직을 슬림화하고 인적 자원을 재배치하는...
[단독] 대우조선해양, 비주력자산 100% 매각 2015-08-10 17:16:08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당산동 사옥과 풍력사업 부문 등의 자산도 조만간 매각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조직슬림화 차원의 인력자원을 재배치하고, 고효율 저비용 구조를 정착해야 한다고 정 사장은 강조했습니다. 채권단 일각에서 요구하고 있는 희망퇴직 등 인력감축안에 대해서는 ...
한화그룹, 충남 홍성군 죽도 `에너지자립섬` 탈바꿈 2015-07-03 13:18:04
계획입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발전용량은 태양광발전 200Kw, 풍력발전 10Kw 규모이고, 에너지저장장치인 ESS가 함께 설치되어 야간 전력공급도 해결했습니다. 죽도에너지자립섬 사업은 총 사업비 25억원으로 한화(60%)-정부(30%)-지자체(10%) 분담하고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는 "한화그룹...
'영구정지' 고리 1호기…에너지강국 발판 다졌다 2015-06-30 10:41:35
에너지자원 부족으로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던 우리나라는 새로운 대체 에너지원 개발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안으로 원자력을 선택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부지조사단과의 공동 조사를 거쳐 경남 양산군 고리지역을 원전 건설 후보지역으로 정한 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설계, 조달, 감리, 시운전 등...
O2O 기술 품은 '스마트 제주'…관광·예술·IT 융합허브 된다 2015-06-26 21:20:56
관광 자원을 온라인으로 구현해 관광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마중물 역할도 하게 된다. 다음카카오는 제주도와 함께 비콘을 제주도 전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지 정보, 길 안내, 쇼핑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하게 된다.비콘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누구나 창업화할 수...
[피플 & 뉴스] '에디슨 직류 송전기술' 130여년 만에 빛 본다 2015-06-05 19:42:31
활용하는 나라는 중국이다. 내륙 지방의 수력 자원을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최대 2000㎞ 떨어진 동부 해안까지 끌어오기 위해 직류 송전망을 깔고 있다. 히말라야 산지에서 전력을 생산해 내륙으로 가져오는 인도,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쓰는 유럽도 직류 송전망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전력반도체,...
여름철 기능성 의류, 과학과 기술을 담았다 `난방, 피부 보습까지 옷 하나로` 2015-06-04 08:36:25
내장해 35~50도까지 발열이 가능하며 풍력을 이용한 윈드 터빈으로 조난 시 자가 발전을 통해 스마트폰 및 간단한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냉감 티셔츠 라인 아이스티는 티셔츠 안쪽에 촘촘히 프린트한 버추얼 아이스 큐브가 인체의 땀과 수분에 직접 반응해 피부 접촉 시...
'에디슨 직류 송전기술' 130여년 만에 빛 본다 2015-05-31 21:43:16
활용하는 나라는 중국이다. 내륙 지방의 수력 자원을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최대 2000㎞ 떨어진 동부 해안까지 끌어오기 위해 직류 송전망을 깔고 있다. 히말라야 산지에서 전력을 생산해 내륙으로 가져오는 인도,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쓰는 유럽도 직류 송전망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전력반도체,...
정성립 사장 "대우조선해양, 본업 외 분야 과감하게 정리" 2015-05-29 21:24:30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은 “우리의 본업에 자원을 집중하고, 고비용 구조를 혁신할 것”이라고 29일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한 뒤 직원들에게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사업 다각화로 우리의 자원이 분산되지 않도록 본업인...
[Cover Story] 韓·中 기술격차 1년5개월로 좁혀졌다 2015-05-29 19:33:09
멀찌감치 따돌렸다. 전기차를 비롯한 태양광, 풍력 등 저에너지 산업은 중국이 한국보다 한발 앞선다. 그 뒤엔 중국 정부의 신성장 산업육성책이 있다. ‘중화부흥’과 ‘대국굴기’를 내세운 중국 지도부의 확고한 개혁·개방 정책과 과학 중시 정책은 기업의 혁신능력을 부추긴다. 이런 중국에...